올해24살
20살때 재수한다고 깝치다가 빚만남기고 대학다떨어지고
재수망하고 6개월동안 알바하면서 빚좀값다가 군대가고..
군대가서 탈모생겨서 지금은 모자를 안쓰고다닐수없을정도가되었고
제대해서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어머니랑 단둘이살고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철없이 20살때 집이힘든것도모르고 재수했을때.. 후..차라리 돈을벌었으면..
그래도 지금은 꿈이 있어서 학점은행제 수업들으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빨리 시험붙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싶군요..
그래도 꿈이있으니깐 하루하루 버틸만합니다 하하핫..
취고기여러분들 지금많이 힘들고어렵지만 좀만버티다보면 해뜰날오지않겠습니까? ^_^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카페 게시글
★★★★고민과격려
[ㅠ.ㅠ]
에효.. 한숨만 쉬네요 ^^
케이야크
추천 0
조회 168
09.05.11 22:26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화이팅
열심히 살아야 되요..ㅋㅋㅋ 님보다 더한 사람도 많으니..
님 같은 분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고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