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평균기온보다는 높은 온도였지만 옷깃속으로 스미는 삭풍은 그래도 쌀쌀..
답글도 별루 없고 띄는 분위기도 좀 가라 앉은 수달분위기에
나또한 이런 저런 일로 쓸데없이 바쁘기만..
정시가 되니 운동하고 온 김상근님 오시고 뒤이어 반갑게 서정목님오시고 퇴근하고 옷갈아입고 늦지않게온 김도훈님이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내가 분워기좀 데피러고
간단히 말은 섞어주를 한잔씩 권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힘실어주신다고 2차를 서원장님이 제안해서 세븐에서 맥주 입가심하고 수달을 마쳣다.
원장님 잘 먹었습니다.
참석자. 서정목 김상근 이강희 김도훈
준참석. 이영기 .김호진. 이원규
첫댓글 수달 공지 댓글대로 혼자 1시간 이상 걷다가 지기님한테 전화로 신고하고, 귀가 했습니다.
연산교에서 연안교까지 오수관로 공사로 연산교 → 동래역 방향은 길이 통제되었고,
반대쪽은 공사 현장이 아니라 걷거나 달리기에는 문제 없습니다.
1월9일부터 약30일간 공사로 통제된다고 하며, 중간 중간에 반대편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지기님! 전화했을 때 술 많이 마셨다고 했는데 2차까지 가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수달 회원님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기러기아버지 추하게 다니믄 표티나서 꽃뱀붇는다. 깔끔하게
갈수록 게을러 지네.
그래도...
그기 정상...
수달님들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기님, 설연휴 잘보내세요.
좋은 일은 대리석에 쓰고 나쁜일은 모래위에...
@이강희(두꺼비) 수달지기,욕봅니다.
새해 복많이받고,건강합시다^^
@김일79 너무 오랫동안 안 본듯 합니다. 지가 뜨면 더 못 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