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번개투어에 교육을 진행 하셨던 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뵈었던 첫 인상과는 달리 진정으로 회원들을 사랑하고(냄비들만)
모든걸 회원들에게(특히 냄비들에게만) 다 주려하시는 마음 정말 좋왔습니다. 교육진행시에는 엄하게 꾸짖으시고 그외 시간에는 연로하신 나이를 떠나서 분의기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 의식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행님의 그뜻을 이어 블루딕에 미약하나마 힘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필리핀 투어 정말 환상적인 투어 되시길 기원하며 여유가 되시면 선물 많이 사오십시요. 이상...
환상적인 저의 버디 번개형님,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한 타이거 형님, 그리고 절 따듯하게 맞이해주신, 백상어님, 시바님, 통키 짱이님, 아! 그리고 음 머리가 딸려서리.. 곤아님, 희나리 강사님, 아!그리고 피피님, 수기구이님, 님프님, 방개님, 번개형님 친구분님, 음!!!, 국화님, 그리고 나때문에 다이빙 시작한 빤쮸 다들 고맙고 즐거웠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암튼 자주 뵈었으면 하구요. 활기차고 짭잘한 한주 되십시요.
아! 그리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빨리 안전하게 우리를 실어 나르신 기사님 수고하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