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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부산지역 통근열차의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할때...(추가!)
9501-9516 추천 0 조회 925 05.11.11 16:5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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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1 00:16

    첫댓글 부산부근도 열차용량포화상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에다 월내행통근차를 부산까지 넣는다면 남는 선로다이아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 작성자 05.11.11 00:32

    1편성 정도 넣을 자리는 있을듯 한데요...ㅎㅎ 저번 해변열차때도 부산역에서 출발햇엇죠...

  • 05.11.11 00:19

    CDC를 굴리면 적자가 날거라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일본에서 사용한다는 1량짜리 버스형 동차(?)를 도입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 개조해서 입석으로 만들 수도 있고요. 가능하다면 '부전-가야-주례-사상-구포-화명'도 이런 식으로 운행했으면 합니다.

  • 05.11.11 00:46

    실제로 대구-마산간 통일호 가와사키가 1량동차로 다녔습니다. 롱시트에 무려 전산발매에 좌석지정의 압박...

  • 05.11.11 00:24

    다만... Korea Railroad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선로용량이 문제죠...;

  • 사실 동서고가도로 붕괴 당시에 부산 통근열차는 정말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만한 정책적 뒷받침이 지극히 부족했죠. -_-;; 무엇보다 현재 전철-일반열차라는 이분법적인 체계 하에서 전철과 유리되어 있는 통근열차를 통근/광역전철 체계와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05.11.11 00:49

    부산에서 동서고가도로가 붕괴된 적이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사실 동서고가도로라면 서부산,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도심(서면)으로 바로 이어주죠. ^^

  • 아마 2000년대 극초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신문에 1면으로 뜨고 난리났었습니다.

  • 05.11.11 01:37

    1999년 9월 11일 부산 황령산 터널 입구에서 일어난 산사태군요. 그 결과 황령터널 불통으로 해운대 지역에서 북.사상.강서.김해 방면으로 향하는 대남교차로~황령터널~동서고가도로 쪽 이용이 되지 않았군요. 그리고 이게 오래갔군요. 다른 길도 막혀버리고...;;;

  • 05.11.11 01:37

    아 그때 산사태였을껍니다.. 황령산 부근의..

  • 아, 붕괴가 아니라 산사태였나요?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하긴 붕괴라면 그리 빨리 복구될리가;;;;)

  • 05.11.11 09:59

    황령터널이라면 그 트레일러가 올라가다가 무너진 그거 아닌가요? 그거라면 부실공사였던걸로..

  • 사실 통근열차가 부전역에서 출발하다 보니까 부전역 아래 수요는 239, 240번 따위 좌석버스가 다 잡고 있지요. 부산역에서 부전역까지 용량 문제라......그것만 해결한다면 위 제안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부산~해운대 통근열차도 제법 인기가 좋았지요.

  • 부산지하철 1호선과 직결은 힘들겠지요? -_-;;

  • 05.11.11 11:12

    1호선과 동해남부선의 직결이 안 됩니다. 전기(1호선 직류 1500V, 동해남부선 교류 25kV), 통행방행(1호선 오른쪽, 동해남부선 왼쪽), 차량규격(1호선 중형, 동해남부선 대형)이 모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게 아니라, CDC가 1호선 지하구간으로 직결해 들어가는;;;; [먼바다]

  • 05.11.11 15:49

    차량 크기가 안 맞기 때문에 CDC가 1호선 구간에 못 들어갑니다.

  • 아, 1호선이 中전철이기 때문인가요?

  • 05.11.11 10:28

    부전-가야-범일-부산... 이런 경로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경부선 쪽은 용량이 장난 아니지만, 가야선은 널널하다고 봐야...

  • 05.11.11 11:37

    CDC는 굴려봐야 적자라고하던데.. 빨리 운영효율성이 뛰어난 디젤동차가 개발되어야합니다. 동해남부선 부산시내구간도 지금상태로 방치(?)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구간이긴 한데.... 전철 개통을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 05.11.11 12:33

    에전엔 부산시종착이었지요. KTX 개통 직전 경전선/동해남부선 열차들을 부산진/부산에서 부전역으로 시종착역을 변경했는데, 그때 좀 씨그러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장까지는 부산시내에서 직통하는 시내버스들이 많지만, 기장이후 일광/좌천/월내는 부산시내에서 직통하는 버스가 적으니

  • 05.11.11 16:29

    경전선 마산/진주까지 전철화가 된다면 디젤동차가 아닌 전기동차를 개발하는 게 좋다 봅니다(역시 선로용량이랑 돈이..)

  • 개인적으로 전에 운행하던 동서 통근열차, 구포발 해운대행도 다시 부활하는 바램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로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나, 열차의 경우 40분정도 소요 되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5.11.12 23:52

    40분도 안걸린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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