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제 경우 접이식을 가지고 탔다가 실컷 잔소리 들은 적이 있습니다. 소화물 처리를 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같은 칸에 다른 노부부가 일반 자전거를 '가방에 싸서' 반입한 것입니다. 사실 수하물 사이즈에 제한이 없어 포장이 있으면 수하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거죠.
접이식의 경우 적당히 접고 포장해서, 바퀴가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다니면 편법으로 넘어갈 듯 싶긴 합니다만, (여행중 만난 철도직원 분은 접이식도 원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역 따라서 역무원의 말이 또 다르더군요. 부전역에서는 '학생이 큰 일 하네' 하고 칭찬을 들었으니-_-;;
지하철의 경우 접이식 자전거 휴대는 가능합니다. 그 철도직원분이 잘못 알고 계신 듯하네요.
자전거 앞뒤 바퀴와 페달을 분리한 후에 큰 박스종이 등으로 잘 포장해서 제주도까지 택배로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는 오래 계실거 아니라면 제주도 현지에서 자전거를 렌트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접이식도 휴대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역무원분들이 기껏 역까지 찾아온 사람한테 두고 가라 할 수 없으니 그냥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TB(10~20만원짜리는 모양만 MTB인 유사MTB)는 타이어 분리가 가능해서 분리 후에 가방에 넣어버리면 통과된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하네요.
소화물로 따로 보내면되긴합니다..6000원정도 나왔던걸로기억합니다,,,서울-부산..
첫댓글 제 경우 접이식을 가지고 탔다가 실컷 잔소리 들은 적이 있습니다. 소화물 처리를 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같은 칸에 다른 노부부가 일반 자전거를 '가방에 싸서' 반입한 것입니다. 사실 수하물 사이즈에 제한이 없어 포장이 있으면 수하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거죠.
접이식의 경우 적당히 접고 포장해서, 바퀴가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다니면 편법으로 넘어갈 듯 싶긴 합니다만, (여행중 만난 철도직원 분은 접이식도 원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역 따라서 역무원의 말이 또 다르더군요. 부전역에서는 '학생이 큰 일 하네' 하고 칭찬을 들었으니-_-;;
지하철의 경우 접이식 자전거 휴대는 가능합니다. 그 철도직원분이 잘못 알고 계신 듯하네요.
자전거 앞뒤 바퀴와 페달을 분리한 후에 큰 박스종이 등으로 잘 포장해서 제주도까지 택배로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는 오래 계실거 아니라면 제주도 현지에서 자전거를 렌트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접이식도 휴대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여. 역무원분들이 기껏 역까지 찾아온 사람한테 두고 가라 할 수 없으니 그냥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TB(10~20만원짜리는 모양만 MTB인 유사MTB)는 타이어 분리가 가능해서 분리 후에 가방에 넣어버리면 통과된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하네요.
소화물로 따로 보내면되긴합니다..6000원정도 나왔던걸로기억합니다,,,서울-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