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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해월달 후기 炎天 속에서 달린다는 것!(8/21)
박순혜 추천 0 조회 136 23.08.21 22: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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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2 09:19

    첫댓글 7월31일, 8월7일 2번 연속 퇴근시간이 늦어 연산동에서 출발하여 요트경기장 방향으로 열심히 달렸지만 주력이 달려 제 시간에 도착 못해 땀에 젖은채 혼자 뒤돌아 집으로 가면서 식사했었죠.

    오늘도 합류 못하면 이제는 독달만 하고 가던지 아니면 안 뛰고, 버스타고 가던지 할 생각이었습니다.

    땀에 흠뻑 젖어 7시51분에 요트경기장 본관 도착. 다행히 부지기님과 연락이 되어 뒤늦게 식사장소에 합류했네요.
    게눈 감추듯 식사하고, 동키에서도 스펀지가 물 흡수하듯이 맥주 마시고..ㅋㅋ. (10시 넘기고 바로 해산).

    다음주 현 지기님과 부지기님의 마지막 월달 주관이라 필참하겠습니다.


  • 23.08.22 10:07

    요트투어에 바비큐 선상파티가 눈에 띄네요 ㅋ
    월달에서 뛰고 뒷풀이로 함 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차기 지기,부지기 맡아주신 신&양 후배님 감사하고,
    비상시에는 전지기가...

  • 23.08.22 15:42

    더위가 장난이 아님니다.
    해질녁에도 꺽일줄 모르네요.
    이럴땐 천천히 뛰는게 상책 그래도
    마지막엔 짧게 강하게 ㅎ

  • 23.08.22 12:10

    조금 빠른 시간에는 요트장 가기가 수윌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어 오랜만에 10km 꽉 채웠는데 땀으로 목욕했슴다.ㅎ

    차기 지기,부지기직을 흔쾌히 맡아 주신 신&양 두분 기대가 큽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지기님의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23.08.22 13:23

    차기 지기&부지기를 맡아주신 양경희님, 신종철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원 주차타워가 고장나서 수리하는데 한달 정도 걸린다네요...ㅠㅠ 지공거사 덕을 보고 있슴미더...ㅋㅋ
    박순혜성생님! 그거슨 송어(Salmon)가 아니라 숭어(mugil)이옴미더...전직 낚시꾼 ^^

  • 작성자 23.08.22 17:36

    거울 같은 강물에 송어가 뛰노네~
    슈베르트 가곡 가사처럼,
    강에 사는 건 다 송언 줄 알았습니다ㅋㅋ

  • 23.08.22 13:31

    여름이 가기가 정말 싫은가봅니다 어처피 가게돨것을 ㅋㅋ 좀있다 갈거라 생각하니 이더위도 그리 싫지는 않으네용 ^^

  • 23.08.22 15:21

    1년간 월달 지키시는라 수고많이 하신 현지기님, 담주부터 1년간 수고하실 차기 지기님. 감사합니다!

  • 23.08.23 08:54

    아이구 아침부터 덥네요...
    이래 더운데 사랑찬가말고 처서 가을 바람 이런 시좀 올려주이소!!
    안뛰고 늦게 칼국수를 먹어더니 하루내내 더부룩해 어제 저녁엔 간단하게 치킨 몇조각만 먹었더니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이제 또 효마클의 한해가 가는데 다음주 월달도 쫑이네요.
    따라서 쫑파티 명목으로
    요트경기장 쫑 명목으로
    차기 지기님 집털이 명목으로
    짜투리 돈 쫑낼 명목으로
    차기 지기님 집앞에 가서 간단하게 면으로 요기하고 동키나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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