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평소 밝은 화면을 선호하는 입장이라 이에 삼성 4k(9 시리즈) 와 8k(900r)를 가끔 번갈아 시청하고 있슴니다</p><p>근데 엊그제 엘지에서 문제 제기한 8k 선명도(CM) 관련하여 나름 관심을 갖게되어 일본 4k 위성방송을 4k와 8k를 </p><p>분배기를 통하여 동시에 시청해 보았슴니다 이 기회가 아닌 그전에도 좋아하는 야구 생중계를 볼때 켓처 박스 뒤 광고 보드</p><p>글자가 4k가 8k보다 왜 좀 또렸할까 그외 그라운드 잔디 외야 펜스 광고 문구 기타 카메라 샷 기능중 크로즈업 바스트 미디엄을 제외한 </p><p>풀 롱샷 화면 전부 뭔가 8k가 4k보다 섬세함이 약간 부족한 것 내심 느끼고 있었지만 전체 화조는 8k가 약간 낳은 것 같아</p><p>별 문제없이 지나왔슴니다 물론 엘지가 특정한 한 부문만 기술적 미흡함은 좀 과장되게 지적한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삼성이 </p><p>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은 지기님 지적대로 옳은 처사가 아닌 것 갔슴니다 8k를 시장에 먼저 출시하다 보니 이부문에 기술적으로</p><p>간과한 점 떳떳이 시인하고 아직은 저를 비롯한 8k 구입자가 많지 않은 시점이라 빠른 개선점을 챃는게 바른 길이라 생각됩니다</p><p>마지막으로 저는 남쪽 시 단위에 거주하는 사람이라 2021년도에나 지상파 uhd를 볼 여건이라 주로 4k는 일본위성 방송을</p><p>보고 있슴니다 차제에 엘지나 삼성 8k와 관련 아직은 유일하게 8k 정규방송을 하고 있는 일본 nhk 기술적인 모니터링을</p><p>관심있게 충실이 해서 8k에서도 세계적으로 지금같이 앞서가는 대표기업이 되주길 바람니다</p><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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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LG가 이번에 주장한 화질선명도(CM) 측정기준은, 2016년 4K TV때 만들어져, 모든 TV제조사들이 의무적으로 적용해서 공지하기로 하였으나, 이를 지킨 TV제조사는 없었습니다. 헌데, 갑자기 LG가 8K TV에 적용해서 화질선명도(CM) 수치를 공개 한 것입니다.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LG도 그동안(4K TV) 화질선명도(CM)를 공지하지 않고 있다가, 왜 갑자기 8K TV에 와서 비교 시연까지 하며 공개를 하였느냐 하는 것이고, 또한 4K TV때 만든 기준을, 8K TV에 적용해도 되는지 여부입니다. 가령 4K LCD(LED) TV는 엣지형으로 구현이 되었지만, 8K LCD(LED) TV는, 직하형으로 가야만 하고, OLED TV도 4K와 8K는 구조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8K TV에 대한 정확한 표준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도 감안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LG가 공개한 화질선명도(CM) 측정치가 너무 차이가 나서, 충격이었기에, 삼성은 이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라고 봅니다. 즉, 소비자들은 현재 8K 소스도 HDMI 2.1을 지원하는 8K 재생기(PC)가 없어, 화질선명도(CM)를 측정하거나 Test해볼 수 있는 여건도 못 됩니다. 해서 가능한 삼성-LG가 서로 만나서 객관적인 측정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LG에서 선명도 관련 정확하고 객관적인 Test 과정 설명이 부족하고 일방적인 전시효과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성의를 보여야 할 것 갔슴니다 일방적인 브리핑이 아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 토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뭔가 LG에서 자신감이 있어그런지 국내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린다는 기사가 떳네요 지기님께서 꼭 참석하셔서 그동안 거론된 갖가지 의문점 앞으로 삼성 답변 여부와 별개로 확인의 장이 마련되길 바람니다
아마 LG에서는, LG편에 있는 블로그들만 불러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할 거 같습니다. 이유는, 삼성과 같은 패널을 사용한 소니 85인치 8K LCD(LED) TV의 화질선명도(CM)는 80%가 나왔다고 합니다. 해서 LG가 측정한 삼성 8K QLED TV에 대한 화질선명도(CM) 측정이 편협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삼성이 그동안 자랑으로 내세운 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해서 삼성에서 이 부분을 인지하였다면, 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에 대한 수정 보완만 해준다면,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인들이 눈으로 화질선명도(CM)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LG도 자칫 부메랑이 되어 올수 있어, 신중하게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 일반 소비자는 초청하지 않고, 자신들 입장에 있는 블로그나 기자를 불러,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즉, LG가 공개한 화질 선명도 이미지는 PC를 이용해서, RGB444와 YCbCr420으로 보내면, 얼마든지 화질선명도(CM) 차이가 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지금은 LG의 측정치가 맞다고 보고, 삼성이 정확한 측정 자료를 제시하거나, 아니면, 가능한 LG랑 함께, 화질선명도(CM) 측정 자료를 공개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충분히 근거 있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야각 개선을 위해 화질선명도(CM)가 저하 된 것이라면, 삼성은 더욱 무대응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LG의 일방적 주장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예전 3D TV의 LG FPR방식을 놓고, Full HD가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흐지부지 끝나고, 3D TV는 단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건도 그렇게 끝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운영자의 화질선명도 차이 체험 화질 좋은 4K 소스를 4K 재생기에서 1080p로 설정해서 HDTV에서 보면, 그동안 HDTV에서 보지 못한 선명환 화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HDTV의 성능(화질 구현)이 괜찮으면, HDTV로 보는 영상이 마치 4K 영상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같은 영화를 HDTV와 4K TV로 보면, 화질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소니 Real 4K 프로젝터(500만원~)와 뷰소닉 4K 프로젝터를(120만원~)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는데, 화질 좋은 4K 소스를 놓고 보면, 둘의 화질 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PC랑 연동을 해보면, 산명도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 납니다. 이렇듯, 동영상은 화질선명도 차이를 느끼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해서 이번에 LG가 제시한 화질선명도도 텍스트모드로 한 것인데, 만일 4K/8K 동영상 소스를 가지고 하였다면, 화질선명도는 더욱 느끼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텍스트모드의 화질 선명도도 확대해서나 느낄 수 있기 떄문에, 앞으로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기님께서 소니 예를 든 견해를 보아 기술적인 난이도 높은 개선의 시급성이 어려운 원천적인 문제가 아니라 업스케일링 수정 보완 판단에 기대해볼 수 밖에 없네요 아님은 시야각 개선에 따른 필연적 결함이라면 결국 소비자는 넓은 의미의 선택은 외예로 치고 각기 작은 두가지 선택중 선호 사항 하나만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작금의 소가족 중심의 구조에서 시야각이 선명도 보다 우선일 수 있겠나 제 개인 의견입니다
첫댓글 LG가 이번에 주장한 화질선명도(CM) 측정기준은, 2016년 4K TV때 만들어져, 모든 TV제조사들이 의무적으로 적용해서 공지하기로 하였으나, 이를 지킨 TV제조사는 없었습니다. 헌데, 갑자기 LG가 8K TV에 적용해서 화질선명도(CM) 수치를 공개 한 것입니다.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LG도 그동안(4K TV) 화질선명도(CM)를 공지하지 않고 있다가, 왜 갑자기 8K TV에 와서 비교 시연까지 하며 공개를 하였느냐 하는 것이고, 또한 4K TV때 만든 기준을, 8K TV에 적용해도 되는지 여부입니다. 가령 4K LCD(LED) TV는 엣지형으로 구현이 되었지만, 8K LCD(LED) TV는, 직하형으로 가야만 하고, OLED TV도 4K와 8K는 구조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8K TV에 대한 정확한 표준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도 감안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LG가 공개한 화질선명도(CM) 측정치가 너무 차이가 나서, 충격이었기에, 삼성은 이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라고 봅니다. 즉, 소비자들은 현재 8K 소스도 HDMI 2.1을 지원하는 8K 재생기(PC)가 없어, 화질선명도(CM)를 측정하거나 Test해볼 수 있는 여건도 못 됩니다. 해서 가능한 삼성-LG가 서로 만나서 객관적인 측정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삼성이 모로쇠로 일관한다면, 이는 LG의 주장이 맞다고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삼성은 화질선명도(CM)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소비자들에 대한 도리라고 봅니다.
LG에서 선명도 관련 정확하고 객관적인 Test 과정 설명이 부족하고 일방적인 전시효과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성의를 보여야 할 것 갔슴니다
일방적인 브리핑이 아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 토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뭔가 LG에서 자신감이 있어그런지 국내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린다는 기사가 떳네요 지기님께서 꼭 참석하셔서 그동안 거론된 갖가지 의문점 앞으로 삼성 답변 여부와 별개로 확인의 장이 마련되길 바람니다
아마 LG에서는, LG편에 있는 블로그들만 불러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할 거 같습니다. 이유는, 삼성과 같은 패널을 사용한 소니 85인치 8K LCD(LED) TV의 화질선명도(CM)는 80%가 나왔다고 합니다. 해서 LG가 측정한 삼성 8K QLED TV에 대한 화질선명도(CM) 측정이 편협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삼성이 그동안 자랑으로 내세운 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해서 삼성에서 이 부분을 인지하였다면, 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에 대한 수정 보완만 해준다면,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인들이 눈으로 화질선명도(CM)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LG도 자칫 부메랑이 되어 올수 있어, 신중하게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 일반 소비자는 초청하지 않고, 자신들 입장에 있는 블로그나 기자를 불러,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즉, LG가 공개한 화질 선명도 이미지는 PC를 이용해서, RGB444와 YCbCr420으로 보내면, 얼마든지 화질선명도(CM) 차이가 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지금은 LG의 측정치가 맞다고 보고, 삼성이 정확한 측정 자료를 제시하거나, 아니면, 가능한 LG랑 함께, 화질선명도(CM) 측정 자료를 공개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동안 저의 경험으로 볼 때, 그냥 아무런 결과도 없이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에서는 시야각 개선을 위한 필터 적용으로 화질선명도가 저하되었다고도 하네요.
충분히 근거 있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야각 개선을 위해 화질선명도(CM)가 저하 된 것이라면, 삼성은 더욱 무대응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LG의 일방적 주장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예전 3D TV의 LG FPR방식을 놓고, Full HD가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흐지부지 끝나고, 3D TV는 단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건도 그렇게 끝날 공산이 커 보입니다.
▶운영자의 화질선명도 차이 체험
화질 좋은 4K 소스를 4K 재생기에서 1080p로 설정해서 HDTV에서 보면, 그동안 HDTV에서 보지 못한 선명환 화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HDTV의 성능(화질 구현)이 괜찮으면, HDTV로 보는 영상이 마치 4K 영상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같은 영화를 HDTV와 4K TV로 보면, 화질차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소니 Real 4K 프로젝터(500만원~)와 뷰소닉 4K 프로젝터를(120만원~)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는데, 화질 좋은 4K 소스를 놓고 보면, 둘의 화질 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PC랑 연동을 해보면, 산명도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 납니다. 이렇듯, 동영상은 화질선명도 차이를 느끼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해서 이번에 LG가 제시한 화질선명도도 텍스트모드로 한 것인데, 만일 4K/8K 동영상 소스를 가지고 하였다면, 화질선명도는 더욱 느끼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텍스트모드의 화질 선명도도 확대해서나 느낄 수 있기 떄문에, 앞으로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기님께서 소니 예를 든 견해를 보아 기술적인 난이도 높은 개선의 시급성이 어려운 원천적인 문제가 아니라 업스케일링 수정 보완 판단에 기대해볼 수 밖에 없네요
아님은 시야각 개선에 따른 필연적 결함이라면 결국 소비자는 넓은 의미의 선택은 외예로 치고 각기 작은 두가지 선택중 선호 사항 하나만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작금의 소가족 중심의 구조에서 시야각이 선명도 보다 우선일 수 있겠나 제 개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