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이유

[촌사람]

치매가 예방이 될까 하고 글을 쓴 것이 벌써 33권을 만들었다.

머리 속에 아무렇게나 집어 넣은 잡다한 지식들을 간추려 정리를 하여서

자판을 두드리고, 그렇게 쓴 것이 오자나 탈자가 없나 찾아보고 편집을 하여서

제본을 하는 일련의 과정이 기억력이 없어지는 노년의 발버둥인지는 모른다.

수명이 길어지는 시대에 죽기보다 못한 치매는 우리 모두가 염려하는 것이 되었다.

이렇게 머리를 쓰고 움직이고 한다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디고 하며

또한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늙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며 그래서 늙은 호박을

먹게 되면 호박씨를 한자리에 앉아서 다 까게 된다.

조그만 손놀림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해서...

[빛나리투]

대단합니다.

[촌사람]

뭐 대단할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하얀선인장]

훌륭하세요 치매 손운동 도움이 됩니다 저는 치매 어르신들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촌사람]

치매 예방법을 알려주세요.

[지존]

정말 쉽지않으신데 언청난 흔적을 남기셨네요

[촌사람]

해보면 쉽습니다.

[이상형]

추천.

마음은 굴뚝이어도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데
대장정을 이뤄내시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데 두 번 놀랍니다.
수복강녕하시어 필생의 역작 플랜 멋지게 이어가십시오.
파이팅!~~^^

[촌사람]

고맙습니다.

[정바다]

역시 섬세하시기도 하지만
만능 재주를 몽땅 소유하심에
감동을 주시는 촌사랑님이신걸요
전 재주가 무재주라
치매 예방으로 성경타자를
친답니다요
이제 9독을마무리 중이구요
할수 있는 재주가 이 뿐이라서요

촌사랑님의 삶은 언제나
우리들의 모범이십니다
멋진 삶 맘껏 누리세요~~♡

[촌사람]

과분한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장죽]

존경합니다.대단하세요.

[촌사람]

고맙습니다.

[꿈나그네]

좋은 취미,
그리고 지혜로운 삶이네요
저도 일을 그만두면 일상에 접목시켜보고 싶은 취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