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모여 앉아서 식사 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합니다' 명절이나 모이려나요? 한 가정에서도 식사 시간대가 다 다르고,, 예전 제가 국민핵교 시절에는 제사여서 모이고 제사 끝난 다음 아침에는 동네 분들이 모여서 아침식사 하시고, 명절에는 상차림이 3파트로 나누어 먹었지요. 조부모님 상, 아버지 대 상과 남자들, 여자들만이 앉아서 먹는 상'' 평상시에는 저는 할아버지와 겸상해서 먹고 자라서 세상에서 제1 큰 후원자가 할아버지 셨지요. 동네 남자애들이 까불면 할아버지께 일러서 혼내주고 그 중에 짖꾿은 남자애들이 내 치마을 들석여서 할아버지께 지팡이로 맞고 자치기를 했다 하면 지붕 꼭대기에 올리고 딱지치기 다 따야 집에 들어오고 설매차기 하면 얼음이 깨지기 직전까지 타구요~ 신나던 어린 시절의 추억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첫댓글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누려보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 행시글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 시조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온가족 모여앉아
````온 가족이 모여 앉아서 식사 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합니다'
명절이나 모이려나요? 한 가정에서도 식사 시간대가 다 다르고,,
예전 제가 국민핵교 시절에는 제사여서 모이고 제사 끝난 다음
아침에는 동네 분들이 모여서 아침식사 하시고, 명절에는 상차림이
3파트로 나누어 먹었지요.
조부모님 상, 아버지 대 상과 남자들, 여자들만이 앉아서 먹는 상''
평상시에는 저는 할아버지와 겸상해서 먹고 자라서 세상에서
제1 큰 후원자가 할아버지 셨지요.
동네 남자애들이 까불면 할아버지께 일러서 혼내주고 그 중에
짖꾿은 남자애들이 내 치마을 들석여서 할아버지께 지팡이로
맞고 자치기를 했다 하면 지붕 꼭대기에 올리고 딱지치기 다 따야
집에 들어오고 설매차기 하면 얼음이 깨지기 직전까지 타구요~
신나던 어린 시절의 추억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님에 글을 보니 옛날이 또 회상 되는군요.
어린시절 국민핵교 뎅길 때 6.25도 겪어보고
반공 방공 교육도 받으면서 보릿고개도 겪으면서
어려운 생활이 이어지며 살았던 그 때 그 시절이 잊혀지질 안네요.
깊은 관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