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할머니도 7천원으로

[둥지냉면]

보통 여기 가서 여자분들은 보통을 드시지만 남자들은 곱배기를 먹는데 9천원입니다.

여기 분점도 제기동에 있습니다. 여기는 인상을 안하는 업소 축에 드는데 청량리 일대의 냉면이

여기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다 올립니다.

더 저렴한 곳은 역곡역 8개월 냉면 5500원..

[물냉면]

작년에 역곡역 8개월냉면 갔는데 문닫아서 먹지못한 추억이 있어요.
올해 성공하면 인증샷 남길게요~
ㅎㅎ

[둥지냉면]

월요일이 휴일이고 오후 3시-4:30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여름철엔 오픈런 해야 자리가 납니다. 전 여기 곱배기도 양이 적어 만두도 시킵니다. 그래도 8500원..

[인송]

기다림을 각오 해야만 먹을수 있지요...

나이 드신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