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 아기 안고 뛰어내린 아빠는 약사…“자상한 학생회장 선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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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불이 난, 3층 아파트,
70대 부부 집이 경매로 넘어가,
강제퇴거 대상.
골방에서, 죽창 담배만 피워대던,
70대 남편의
그 심정, 이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꼼꼼히 노후 설계를 했었으면,
70대에 살던 아파트 경매로 넘어가고
골방에서 줄창 담배 필 일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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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도봉구 아파트 화재, 노후 빈곤이 트리거 일 수도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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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7 02: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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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에서 출장 온, 지인과 점심
한국은 연말 경기가 그닥,
뉴욕의 미친 경기( 밥값&Tip)에 깜놀.
낮부터 이제 대로까지 꽉찬,
노숙자(홈리스)에 한번 더 깜놀
( 지인왈, 본인 주재원 할 때도 노숙자
많았지만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
나는 죽을 때까지,
남을 도울 수 있는 노인이고 싶다,
That,s it.
돈없는 노인은 관리비 내기도 힘들죠
죽을려면 혼자죽지
아까운생명 2명목숨 어찌합니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