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죽고나니 삶과 죽음이 아무렇지 않게 보이더군요
아이 아비의 무지함에 아이는 화장해 선산 나무밑에 아무렇게나 버려졌읍니다
(아이 아비한테는 수목장이라는 의미인것같은데 제가 아는 수목장이랑 달라서)
그위에 낙엽및 약간의 흙을 덮어준게 다지요
그래서 저혼자 갈때마다 낙엽을 보담아 보기도 하고 나무밑에 좋은향을 피워서 지장보살을 독송하고
옵니다 가끔 집에서 지장경도 읽고요
물론 절에 부탁해서 스님께 49재는 지냈구요
하지만 자식을 갓므에 두고 사는어미 이기에 그후부터 제가슴속에 항상 지장보살 (광명진언)을 독송하고 (출근길에 버스에서) 자기전에도 독송을 합니다 일하다가도 아이가 생각나면 독송하고 그럽니다
아이한테 가서 향을 사르고 독송하는것이 잘못된 기도는 아니 겠지요
제맘에 제가 전생에 지은 업이 많아서 지금 이러한 고통을 겪는것 같 읍니다
어떨땐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왜 나한테 이런시련을 주시나 싶어 이제부턴 맘대로 살거다
남 욕도 하고 남을 속이기도 하고 내맘대로 살거다 그러다가도 죽은아이가 생각나 아니다 싶어 다시 독송하고
업을 다시지어서는 안되겠기에 부처님을 생각하며 열린입도 닫고 다시한번 여기들어와 말씀도 보고 명상을 합니다
딱히 절에갈 시간적여유가 없어 그러는데 이렇게 기도해도 되겠지요 ?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100일기도 하고 싶고 앞으로 부처님의 성전에서 행할일이 많네요 ??
혹시나 제가 잘못된기도를 하고계신다 생각이 드시면 바른 가르침 바랍니다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훔()()
첫댓글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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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시고 힘드시겠습니까...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겠지요. 힘내시고.. 아기에게 염불과 진언 많이 들려주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기도 잘 하시네요.
님에게는 그 어머니의 간절함이, 아들이 곧 신이되고 부처님이 되시네요.
하지만, 그 간절함만 가지고는 님의 인생을 성숙시킬 수 없기에.
이제부터는 님의 인생을 성숙시킬 수 있는 금강경을 가지고 기도해 보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둥글게 합장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좋은곳에서 편안할겁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것도 만만치 않거든요..
이젠 고통을 벗어버리세요..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