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2023-09-10 01:26:49 수정일 : 2023-09-10 01:33:08
https://youtu.be/VDHhjxQ_Px8
위 영상은 이재명 수사 관련자들의 사망에 대해서 한동훈이 언론에 대고 뱉은 말에 대해
민형배 의원이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냐고" 한 장관에게 되묻는 질의영상입니다.
와....말투, 태도 진짜 끝내주네요.
제가 비위가 약한지라 웬간해선 이 분 얼굴도 안보려고 하고
목소리도 소름끼쳐서 안들으려고 최대한 피해왔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봤다가 어이가 없어서 원...
여러분께도 몹쓸 영상을 보여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혼자 삭였어야 했는데...ㅠ.ㅠ
빈정거리면서 비아냥 대다가
갑자기 진중 모드(?)로 바꿔서 점잖은 척 얘기하다가
이게 불과 몇 초 마다 계속 바뀌는데
"미친X 널뛰다"라는 속담이 여기에 딱인 느낌이랄까요? -.-;;
무슨 메쏘드 연기를 하는건지
정신이 분열된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정상인이 어찌 상대하나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군요.
양 진영이 아무리 첨예하게 갈렸거늘 저런 국무위원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뭐, 룬 지지율이 35%이니...;;;;
+ 제목은 민형배 사이다라고 붙여져있지만 솔직히 사이다인지 잘 몰겠슴다.;;;
첫댓글 댓글 중---
떡갈나무
쟤 나르시즘 정신병자예요.
그리고 대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가발 착용 후, 자신은 완벽하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나르시즘 정신병자 입니다.
'나는 한동훈이야. 나는 강남 8학군 출신인데 너무 거리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때는 뚜껑 아니였겠지만, 이후 뚜껑 까진 이후로는 열등감이 엄청났을 겁니다.
쟤 말하는걸 보면 그 동안 당한 모욕? 분노? 그런 것들에 대해 치기 어린 마음 처럼 맞받아 치는 느낌인데,
다 자격지심으로 형성된 것들의 표출이죠.
쟤 다음 정권에 감옥 갈 때 보세요.
고개 푹~ 숙이고, 재판에서는 자기는 잘못 없다고 봐달라고 징징 거릴 겁니다.
(오줌은 싸지 마세요~ ㅋㅋ)
당당한 모습 1도 앖을 겁니다.
뭐 1심 까지는 괜찮아도 2심 3심에서는 개답게 길겁니다.
글라스테인
똑같이 조롱하고 깐족대고 비꼬고 해야 하는데 그러면 그렇게 싸우다
저 놈과 똑같은 괴물이 되는 거라서
상대하는 게 참 쉽지 않죠
저 놈도 알 거에요
저렇게 얼굴에 철판깔고 난장 까면 상대가
대처를 못 하고 지레 포기할 거라는 걸
검새시절부터 피의자 대하면서 몸으로 익힌 듯요
근데 저 이면에 진짜 비겁하면서 유약한
면모를 숨기려고 저런 짓거리 하는 거죠
키보드워리어장비
많은 분들이 똑같이 싸워야 된다고 하시는데, 똑같이 싸우면 지는 겁니다. 그건 우리쪽 지지자도 속시원하지 않아요. 저 깐족은 논리와 상관없기 때문에 서로 "에베베"하며 놀리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되게 유아적인 발상이죠. 뭐 중2 아이들이 싸운다면 나름 효과가 있긴 하겠지만요.
세상은 동훈이 같은 애들을 위해 존재하진 않아요. 의외로 대중들은 논리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깐족이들은 한두번은 잘한다 하지만 결국 깐족이로 남을 뿐이죠.
그리고 재미있게도 우리는 영상으로 모든게 기록 되는 세상에 살고 있지요. 이럴 땐 그저 계속 깐족거리도록 살살 자극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말을 많이 하거든요. 깐족이들은 말을 많이 할 수록 실수(?) 또는 논리에 어긋나는 말을 많이 합니다.
국회에나와서 거짓된 증언과 발언은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있습니다. 정권 바뀌면 모두 업보로 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저렇게 깐족이도록 부추기는 편이 좋습니다. 이게 다 증거가 될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