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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따스한 눈으로 세상보기 전두환, 고 김수환 추기경 '뒷짐 조문' 결례
돌아온 노둣돌 추천 0 조회 181 09.02.18 19: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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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8 21:22

    첫댓글 전두환씨에게 불쌍한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언제 철이 들려나~ 민족사의 부끄러운 그의 얼굴을 어디에 두고 다닌다는 말인가? 추기경님 가시는 길에 뒷짐을 지고 아직도 무언가 권세를 부리려나? 여전히 그와 함께 했던 무리들도 숭고한 이땅위에서 부끄러하지 않고 사회이곳 저곳에서! 부끄러워하여야 하리 위대한 대한민국의 민족사앞에서! 아직도 활개치고 다니다고 하니 가슴이 막힌다. 부끄러운 그 얼굴을 ! 진정으로 참된 사람이라면 삿갓을 쓰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전국토를 돌아다니면서 눈물을 흘리며 동포들에게 사죄하리. 제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에 무지하여 그랬고 동포들을 사랑하지 못하여 그랬노라고 용서를 빌겠다라고~

  • 09.02.18 21:41

    전두환씨에게 주님의 자비가 있기를 구해봅니다. 그분의 속마음이 부드러운 살같이 변화되어 숭고한 이땅에 피흘린 죄를 사죄하며 새사람이 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의 동포들에게 용서를 빌어 이 땅에 역사에 그의 어두운 발자취를 역사의 교훈으로 남기어가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전씨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제 안에서 맑고 순수하게 민족사앞에 살아가는지 성찰해보고 싶다. 부끄러운 나인가보다.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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