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종료 후 나이지리아 휘발유 사용량 감소
https://www.aljazeera.com/news/2023/7/6/nigerias-petrol-use-falls-after-end-of-subsidy-regulator-says
보조금 폐지로 나이지리아에서 휘발유 가격이 거의 3배로 치솟았고, 노조는 분노했고 운송비도 치솟았습니다.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2023년 5월 29일 취임식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연료 보조금 삭감을 발표했습니다. [테밀라데 아델라자/로이터]
게시일: 2023년 7월 6일2023년 7월 6일
나이지리아의 일일 평균 휘발유 소비량은 볼라 티누부(Bola Tinubu) 대통령이 5월 말 연료에 대한 대중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보조금을 폐지한 이후 28% 감소한 것으로 산업 규제 기관의 데이터에 나타났습니다.
나이지리아 중류 및 하류 석유 규제 당국(NMDPRA)이 로이터 통신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평균 일일 휘발유 소비량은 6월에 4,843만 리터(1,300만 갤런)로 이전 평균인 6,690만 리터에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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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에서 수십 년 동안 물가를 저렴하게 유지했지만 정부가 작년에 100억 달러를 지출하면서 점점 더 비싸게 되어 적자가 더 커지고 정부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보조금은 2012년 1월 Goodluck Jonathan 당시 대통령이 보조금 폐지를 발표하면서 전국적인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연료 가격은 리터당 65나이라(0.14달러)에서 140나이라(0.3달러)로 인상되었고 거의 2주 동안 #OccupyNigeria로 알려진 시위가 촉발되어 Jonathan은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보조금이 종료된 이후 나이지리아에서 밀수된 휘발유에 의존했던 인근 카메룬, 베냉, 토고의 암시장이 무너졌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거의 3배가 되어 노조를 화나게 하고 운송비를 급등시켰습니다. 이는 Tinubu도 예측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간헐적인 그리드 공급으로 인해 전력을 위해 가솔린 발전기에 의존하는 소기업과 수백만 가구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저는 이번 결정이 우리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지우게 될 것임을 인정합니다. 나는 당신의 고통을 느낍니다.” 대통령은 6월 12일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는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인들이 “국가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처음 5개월 동안 보조금에 24억1000만 달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휘발유 보조금 폐지와 외환(FX) 개혁으로 최대 51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이 6월 27일 밝혔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