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문의했었죠?
추천해주셔서 갔다 왔습니다.
저는 컴퓨터와 욕조가 없는 일반실을 썼구요, 평일이어서 사람 없고 한적했어요.
4만원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3만 5천원은 없는 것 같았어요.)
인터넷과 욕조 있는 곳이 특실인가봅니다. 4만5천원과 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욕실가운이 있어서 좋았구요,
새 건물이라서 모든 것이 깨끗하고,
머리 빗을 깨끗하게 비닐에 담아두었던 것이 좋았어요.
수건 포장, 화장솜, 클린징크림, 샤워캡 등 여자를 위한 세면도구도 잘 갖춰져 있고요.
방안에 정수기가 있고, 머그컵, 커피와 녹차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에 음료수 2개가 서비스로 제공되고요.
침대도 널찍하고 좋았습니다.
바닥이 좀 차가운데, 실내화 신고 다니면 괜찮긴 합니다.
위치는 평택역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노스페이스라는 등산용품점 나오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중앙식품에서 왼쪽으로 다시 쭉 들어가면 왼쪽에 푸른색 조명이 눈에 띄는 큰 건물이 보일겁니다.
잘 알려주신 redrain님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Re:평택 몽2모텔..후기
인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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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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