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함께하거나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옮긴글-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10 월 26 일 수요일날 입니다.!~
세상은 노력하는 만큼 잘 살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 지며 가슴을 여는 것만큼 풍족해 지고 참는것.~
만큼 성숙해 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거두는 게 많아.~
풍족하다 한들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모두가 허사가 아니겠습니까.~
즐거움도 기쁨도 행복도 이룰 수가 없다네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바람에.~
낙엽이 딩구는 것을 세월이라고 합니다 가는 오늘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