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이 내려
바닷물을 불리는 것인가
무서운 바람 을
등에 업고
파도가 힘을 자랑 한다
철석 이는 파도는
하옇게 질려
무서움에 몸부림 치며
부서져 사르라 드는
바닷물에 눈발이 안긴다
젊은 연인의
뜨거운 사랑!
저 몰아 치는 파도와 같다
힘 있으면 다 될것이라
헛꿈을 꾸는 것 이다
사랑은 연약하고
부서지고
사그라 드는
맑은 물방울 같은데 ...
카페 게시글
♡━━ 개띠방
사랑은 영원하지 않것만....
강짱
추천 0
조회 142
23.01.27 11:0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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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듣 뜨거운 사랑의
파도는 어떤것일까~~?
좋은글 잘읽어네요
글쎄요
아마도 파도 타기 좋을 정도 이려나...
다녀 가심 에 감사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젊은사랑만 파도일까요
중년의 사랑도 파도가 되기도 하지요
멋진 시 즐겁게 감상했어요
감사 합니다
아마도 사랑 이라면
누구 에게나
파도와 같겠지요
밀물과 썰물 또한....
무서운바람..
손시러운것..어린시절에
그 느낌만큼 춥더이다..
강짜님..
오늘 주말도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추운 날 도 그래야할
이유가 있겠지
생각 하며
이해 해 보려 합니다
간강 챙기시는 날
되시어요
겨울바다에 눈이내리니
환상에 풍경이 생겨나네요~
사랑은 영원할거란 생각으로
사랑햇던 순간들도 잇엇지만
지나고보니 남녀간에 사랑은??ㅎ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만이
영원할뿐~~ㅎ
감사 합니다
영원 한 사랑 은 역시
가슴에 묻는 것인가 봅니다
사랑 하는 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