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글 중에 제가 그린 그림을 보시면..
참 ... 안쓰럽죠.
지금도 안쓰럽긴 마찬가지.
중3이 되어서도 아직 이 정도 수준인가...
역시 독학은 재미있지만 .. 느려 느려...
어느새 중 3 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예술 고등학교를 가려구 작정했구요
만화 창작과를 가려고 합니다.
네, 우리나라에서 현재 만화가 되서 편하게 잘사는 사람들은 보기 드뭅니다
어떻게든 세종 대학교를 들어가서, 공부를 한뒤 일본으로 가서 일을 할 생각입니다.
정말 도박보다 더 무모한 도전[?] 이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이고, 제가 잘 할 수있으면서 즐거울 수 있는 거라곤,
만화밖에 없습니다.
1년 전 중 1~2 때 그린 것보다 구도도 나름대로 더 교정이 가능해졌고,
선이 좀더 깔끔해 졌습니다[ 그때보단 훨씬 나아졌지만. 역시 지금도 더러움]
스캐너가 7만원 짜리 싸구려라서, 스캔을 하면 이거 뭔 점박이 그림인지,
원본이랑 180도 달라서 못올리겠습니다. 참 거지같아요 스캐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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