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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27 청양 난탄 김여사네식당서 추어탕번개가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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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 소문대로 김여사님의 추어탕맛은 일품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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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그릇을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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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시간정도를 남겨놓고 급하게 친 번개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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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늦게 검독님과 정민아빠님도 오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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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프링님,청양렌님,산동지기님,carlos,이오님,풍하님,태산아님,청도맹물님,검독님,정민아빠님,장빠님,서울에달님,</P>
<P>덕만님,솔모루님등께서 참석하셨습니다.(앉은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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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rlo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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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출출하다...
배달갈까요?? 장군님??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항시 더욱더 깨끗하고 친절함과 맛으로 여러분 곁에 머물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ㅎㅎ
대박나세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스프링님 무사히 잘 오셨죠..ㅎㅎ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어탕 맛있게 먹고..정담도 나누고.. 좋은 하루였었습니다.
기동력 끝내줍니다. 아직 소화도 안되었을텐데 추어탕 후기가 나오고 있으니
즐거웠겠습니다. ~~
나는 어제 오후 늦은 시간에 평도에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왜 ! ~~ 그리 졸음이 오는지 ? ㅎㅎ
하여서 ~
전화를 벗에게 했드랬어요. 카~~아 ! 이런 ㅇㄹㅈ~
1830 이라는 것 입니다. 추탕 먹자면서 ...
청양 공장까지 들러서 대충 일보고 가니 ㅎㅎㅎ
이미 쪼메 늦졌군요.
간만에 만단 펑여우들과 즐거운 이바구도 하고..재미 만땅이었슴...
스님 내 대신 술마시느라(???)수고 많았지요? 집은 자~~알 들어 갔을라나...
집이 아니고 내가 들어간건데,,ㅎㅎ
저도 늦게 끝나고 참석했습니다. 유위원장님도 오시고... 동해바다사장님도 오시고... 그리고...
저녁 한 끼 참 멀리가서 먹고왔습니다. 추어가 많이 들어가서 맛이 제대로이던데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