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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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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푸짐해요! [연산동] 활전복과 대왕갈비의 조화가 기막힌 갈비탕과 갈비찜 ~ 활전복갈비탕,찜
사자왕 추천 21 조회 1,351 18.07.30 08: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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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30 10:12

    첫댓글 추천 드리러 갑니다^^

  • 18.08.01 09:23

    더운데 매콤한 갈비찜으로 땀 한번 빼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6 10:38

    언젠가 변두리에 있는 인기있는 식당에 갔었습니다,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곳이어서 평일 한가한 시간에 갔었습니다.

    남녀 종업원이 각각 한 명씩 있었는데 인사가 없었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더군요.
    서빙하면서도 맛있게 드시라는 멘트는 당연히 없었지요.

    우리가 한참 먹고 있을 때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는데 역시 동일하더군요
    식사 후 한가하자 주인 내외가 주방에서 나왔길래 종업원들 인사말과 표정에
    대해서 언급했었습니다.

    그때 대답이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부탁을 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주인이 상전인지? 종업원이 상전인지?
    그냥 자기 사업을 하던지, 아니면 땅을 파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작성자 18.08.06 10:37

    10 여년 전에는 주인이 언급하면 듣는 시늉이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마이동풍입니다.
    가정 교육도, 학교 교육도, 사회에서 선배들도 나 몰라라 합니다.

    서비스 업종의 종업원이 인사를 잘 하고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부지런히 일하면
    인격이 폄하되고 자존심이 구겨지는 것으로 착각하는가 봅니다.

    시급받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사람들은 자기 이익만 챙기는 분들이지요.
    왜냐면, 사장이 수입을 올려야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그리고 자기 인건비라도 건지게 되는데
    종업원이 자기가 받는 만큼만 일한다면 주인은 어떻게 그 경비를 맞출 수 있을까요?
    최소한 세 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주어야 주인이 망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8.08.06 10:44

    [나까무라]님 ~ 쪽지를 발송했으니 읽어 보시고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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