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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Re: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낙원과 천국
홀로아리랑 추천 0 조회 91 16.11.13 15: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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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5 03:47

    첫댓글 "낙원이란 곧 천국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 16.11.15 03:49

    한 가지 문제라면 그 강도가 간 '낙원'은 일종의 임시거처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삼일 만에 나오셔서 부활 승천하셨지요.
    강도는 주님 재림시 부활할 때 그 낙원에서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후 공중으로 들어 올려져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고후5:10).

  • 작성자 16.11.15 13:44

    @낫띵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임시 거처엔 왜 가 계시나요?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지어시고 운행하시며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신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낙원은 즐거운곳 기쁜곳 행복한곳이지요 예수님이 기쁨이십니다 그곳이 천국이지요
    그리고 심판대 앞에 나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살든지 영으로 살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가 되기를 바울이 힘쓴다고 하였습니다

  • 16.11.16 02:49

    @홀로아리랑 일단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고백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분이 참 사람이시라는 점입니다. 둘 중 어느 한 부분을 소홀히 여겨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는데 문제를 야기시키지요.

  • 16.11.16 10:38

    낙원이란 안식의 상태로 순교자들과 믿는 자들이 있는 곳으로 압니다. 반대의 개념은 지옥이 아닌 "음부"죠. 나사로와 부자 이야기의 부자를 보면 음부라는 곳은 고통스러운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후 심판에 지옥으로 가기 위한 장소죠. 하지만 음부가 고통스러운 곳이라면 본질상 지옥 심판을 받은 것과 다름이 없다 봅니다.

  • 작성자 16.11.16 11:12

    @달력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빛과 어두움 지옥과 천국 양과 염소 마귀와 천사 이세상과 오는 세상 이렇게 오직 양갈래로 나누어 이해하는것이 합당하며 그 외에는 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능력밖이므로 이해할수도 없고 애써 만들어 내는자는 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하나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풀기 어려운 말씀은 모두 그 안에 들어 있는 말씀임을 마음에 믿고 읽을때 주께 구하면 주님이 때를 따라 열어 주실것입니다 하지만 거듭남이 없는 믿음은 십자가의 걸림돌 또한 없을것입니다

  • 16.11.17 04:31

    @달력 '낙원'과 '음부'의 연관성 문제이군요.
    사람이 죽으면 믿는 이건 불신자이건 다 음부(하데스, 86)에 가지만, 주 예수님이나 나사로의 경우는 음부의 두 구역중 즐거움의 영역에, 불신자의 경우는 부자의 경우 음부의 '고통받는 영역'에 간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 16.11.17 04:33

    @낫띵 그 근거는 성경은 주 예수님이 죽으신 후 '낙원'에 가셨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주 예수님이 '음부'(하데스)에 가셨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 16.11.17 04:37

    @낫띵 신약의 '음부'(하데스)는 구약의 '스올'(창37:35, 시6:5)과 같은 곳으로서, 죽은 사람들의 혼과 영이 보존되는 곳입니다(눅16:22-23, 행2:27). 주 예수님도 부활시까지 그곳에 머무셨고(눅23:43, 행2:24, 27,31, 엡4:9, 마12:40), 믿고 죽으면 주님 재림시 부활할 때 나오게 되며, 불신자는 천년 왕국 이후에 백보좌 심판시 부활할 때 나오게 됩니다.

  • 16.11.17 04:41

    @낫띵 참고로 주님께서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강도에게 말한 낙원은
    계2:7이 말하는 낙원과는 전혀 다른 장소(개념)입니다. 이런 부분이 좀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대목이긴 합니다.
    전자는 부활할 때 거기서 나오게 되는 이미 거처이나 후자는 영원한 거처인 '새예루살렘'의 의미입니다(계3:12, 21:2, 10, 22:1-2, 14, 19).

  • 16.11.17 08:44

    @낫띵 사람이 믿는 자건 불신자건 다 음부에 간다고요? 불신자만 가는 곳 아닌가요? 어떠한 근거인지요?
    예수님이 음부에 가셨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벧전에 옥에가서 선포하였다 해서 인가요?

  • 작성자 16.11.17 09:57

    @낫띵 답변은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 16.11.17 11:08

    @달력 "주 예수님도 부활시까지 그곳에 머무셨고"(눅23:43, 행2:24, 27,31, 엡4:9, 마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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