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빤 '이상해~예??..🍒
어느 유치원의 학부모인 한 엄마가
선생님께 상담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젖을
빨고 있으니 그런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시작했다.
선생님 :
여러분 들어보세요.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ㅡ아이들 모두 대답: 예!ㅡ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면 당황할까 봐
그 아이 짝꿍
(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 친구는
요즘 엄마 찌찌 빨아요.
안 빨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똥그래져서는)
'' 저는 안 빨아요.
정말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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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아직도 빨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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