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육장 업그레이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처음 사육장을 운영했을때 먹이는 둘째치고, 여름 같은경우 물주러 하루 3번씩 왔다 갔다 하다보니
취미 생활이라고 하기엔 노동과 시간이 너무 소비가 되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 현재 오늘까지 왔네요.
난생 처음 특허도 내보고~
니플방식, 물을 가득채워 넘치게 하는 방식, 등 여러가지로 써보다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도 많이 보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기존에 있던 물을 먼저 비워주고, 새 물이 유입이 되면서 개워진 그릇에
잔여물을 세척후 다시 깨끗한 물이 채워지는 방식 입니다.
현재 24개 새장에 오작동 없이 잘 작동합니다.
스마트하게 모든것이 자동이라면 사육자가 원하는 시간을 입력해 원하는 시간에 급수를 줄수 있게
할수 있구요. 물론 수동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녁에 찍은사진이라 .. 어두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로써 사육장 업그레이드의 80% 완료 했습니다..
아직 할것이 태산이네요..
아직 사육장이 많이 엉망 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나 문자 주세요~
첫댓글 와~
청결한 사육장입니다
멋져요
와~~~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