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 껌팔이 방장의 출석부에 配慮란 글이 있어 몇 마디 하고 싶어 키보드를 눌러본다. 배려(配慮) 란 ? 국어사전에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명심보감엔,, "남의 흉한 일을 민망히 여기고 남의 좋은 일은 기쁘게 여기며 남이 위급 할 때는 건져주고 남의 위태함을 도와주라." 위의 글이 .. 오늘 아침 출석부에 있어 많은 공감이 가는 지난 일주일 남짓의 나의 개인적인 처지와 비슷함을 느끼는바라.. 나는 펄소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검강 검진도 해 마다 받고있고 특이 하게 몸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이 사는 사람이라. 나는 집안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地方을 수시로 오르 내리는 편이라. 청주를 다녀온 지난 6월 21일 새벽 1시쯤 갑자기 발생한 옆구리 통증에 생전 처음 아퍼보는 심한 통증에 정신이 나갈 정도였다. 아내는 딸내집에 가고 나 혼자 고통을 느끼는데 ..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핸드폰으로 119에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아침까지 통증을 참았다. 이 순간의 이야기를 .. 그後에 의사인 조카사위에게 이야기를 하니 깜짝 놀라며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지 하면서 잘 못 되면 쇼크死 할 수도 있는거라고... 하여튼 깡다구(?)로 참았더니 아침 8시쯤 진정 . 먹은 약도 없는데 .. 언제 아펐느냐듯이 완전 정상. 그 일주일 남짓한 기간에 수시로 통증도 찾아오고 .. 결국은 25일 초저녁 부터 통증이 시작 .. 통증이 계속되어 밤 11시 30분쯤 병원 응급실로 직행 혈액검사.소변검사 .x-레이. 그리고 복부 C.T까지 찍으니 검사결과는 3시간이후 나온다는데 .. 병원 응급실서 진통제가 첨부된 수액을 맞는데도 계속되는 아픈 통증. 새벽 3시쯤 의사와 인터뷰.. 모든 검사결과 ,, 結石이 요로아래 내려와 있음. 그런데.. 을급실로 가면 모든게 다 처치되는줄 알았는데.. 약들을 처방 해주면서 7월 1일 오후 2시에 외래로 예약이 되었으니 그 날 오라고.. 새벽 4시에 집으로 돌아왔는데도 계속아퍼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효과는 없고 계속아픔.
2 그래서 아침에 또 약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음. 수시간 후 동네 병원서 지어준 약을 먹으니 진정. 그래서 병원으로 전화해서 도저히 .. 7월 1일까지 견딜 수 없으니 앞 당겨 달라하니 그러면 28일 오후에 외래로 나오라고.. 28일 오후에 딸내미하고 병원 외래로 가니 .. 담당의사가 응급실의 모든 검사자료를 보더니 .. 結石이 요로끝 방광 사이에 걸려 있는데.. 자연적인 배출이 50% 안 나올 확룰이 50%.. 초음파 쇄석기로 파쇄해서 나 올수도 있고.. 안깨지면 수술을 해서 꺼내야 되는데... 그 비용이 100만원 조금 더 나 올수 있다고.. 아퍼죽겠는데.. 자연배출 50% 확률 기다릴수도 없고 쇄석비용 100만원도 아까워도 .. 무조건 지금 치료 해 달라하니 .. 마침 .. 그 날 쇄석실 담당이 휴가를 갔기 때문에 .. 7월 1일 오후 3시에 예약을 하면서 약을 처방 해주기에 응급실에서 지어준 병원약이 효과가 없다하니 .. 좀 더 강한 麻성이 들어간 진통제를 처방해줌. 어차피 7월 1일이네 하면서.. 외래를 나오면서 딸내미는 약국으로 약을 타러가고.. 나는 병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러 들어갔다가.. 배뇨시에 뜨끔하는 느낌.. 평소보다 소변이 잘 나오면서 검은 물질이 갑자기 보이기에 소변기틈에 끼어있던 이물질이 튀어나왔나 ? 그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소변기에 검은 녹두알 만한 물질을 만져보니 완전 딱딱한 돌이라... 금방 .. 아..!!! 이게 자연배출 50%확률의 結石이구나 하는 생각이.. 진짜 하나님께서 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약을 타가지고 온 딸내미에게 .. 이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이제 이 약 필요 없을것 같구나 .. 하여튼 .. 7월 1일까지 복용 할 약과 .. 쇄석이후 복용할 1주일분 미리 약을 처방 해줌에.. 약값이 얼마냐 하니 6만원 정도라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소변을 보니 아마도 결석을 덮었던 섬유소 같은 것들이 소변시 배출이 되니 이제는 완전히 다 해결 되었구나 하는 느낌. 오늘 아침에 오늘 오후 외래 예약 다 취소하였음.
3 配慮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가 중요해서 .. 그간의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한 것이니 혹시라도 .. 나이를 드신 회원들이 많으니 닥쳐올 수 있을 일에 참고들 하시라는 의미로. 장광설 늘어놓음을 이해바람. 그리고 21일 새벽 발생후 .. 그 다음 날이 소띠방 정기 모임이라. 소띠방 들어와서 모임에 한번 안빠지고 참석을 했는데 .. 이번 모임엔 이래서 참석을 못 했노라고 ... 게시판에 그간의 이야기를 떠벌렸(?)는 즉... 凶은 감추고 病은 자랑하라 (떠벌려라) 나를 위해 꼭 누가 위로를 해달라 .. 댓글을 달아달라 그런 의도는 아니고 불참을 설명하는 차원에서.글을 올린바...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 때 .. 그 주변의 사정과 .. 이런 저런 사람들의 속 마음을 알 수 있다라는 상식이.. 그 글을 게시한 이후 조회수를 보니 오늘까지 108회 .. 최소한 .. 소띠방 90명이상의 회원이 읽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바.. 성경에 "심은대로 거두리라." 좋은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고.. 엉겅퀴씨는 엉겅퀴를 내고.. 또 흔 한 말로 行한대로 받으리라. 세상의 모든 이치는 .. 시계의 작은 톱니 바퀴가 함께 돌아가는 같은 의미라. 나는 그동안 엉겅퀴 씨앗만 심었는가... 인간관계도.. 그리고 .. 특히 인간은 상대성이라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나의 아픔을 알리는 그 허접한 글에 위로와 격려의 글을 주신 분들이 소띠방 회원은 7명이고 다른 1명은 지나가는 다른방 회원 1명 . 전부 8명 .참 고마운 분들이다. 물론 .. 글 읽고 마음으로 과묵하게 공감해 준 분들도 있을것이다. 특히.. 맨 먼저 위로의 글을 준 유누님... 나는 처음엔 유누님이 여자분인줄 알고 오해를 한 일이 있어 지난 모임시에 미안하다 했다. 내가 본 유누님은 과묵하고 감성과 지성이 꽉찬 남자가 봐도 매력이 넘치는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 이브랑님. 아마도 이브랑님은 나 말고도 다른 분들도 아는 분이 없으리라.. 한 번도 본적은 없는 이브랑님이지만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낸듯한 가까운 느낌을 주는 참 괜찮은 분이라.많은 면에 센스가 많아 보이고 배려심이 느껴지는 이브랑님이라. 사는게 바쁜 분인듯 자주 만고 싶은 분이라. 이브랑님 ..늘 격려의 댓글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신임 소띠방장 껌팔이님은 .. 같은 소띠방 동기(?)라 친 동생 같은 느낌이고 거짓이 없는 순수하고 정말 진취적인 사나이다. 앞으로 소띠방 발전에 소신을 다 할것이라 생각되는바 . 네번째 아가야님... 요즘 경주서 수년간 애기 보다기 돌아왔다고 하는데 여성 치고는 가식과 위선이 없는 참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회원이라 생각한다. 머리를 염색하면 40대로 보일것 같은데 절대 염색은 안한다는 결심이 서 있는듯. 다섯번째 신레아님. 나는 신레아님이 어찌 생겼는 줄도 모르고 어디 사는 분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레아님의 이런 저런 댓글에서 그의 인성과 그의 참된 성품을 읽을 수가 있었고 참으로 예의가 바른 요즘 보기드문 성숙한 분이라 생각한다. 웬만하면 앞으로 정기모임에 나오세요. 그리고 허산님. 소띠방의 대표 기둥이라 생각하는바 김포시에서도 公私가 多望 하신분이라. 소띠방 모임에 늘 모범적으로 협조함으로 화합에 모법을 보이는 분이라. 같은 갑장으로 내 속마음도 말 할 수 있는분이라. 나의 아픔에 경헝담으로 조언까지 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는바. 그리고 .. 사진 장사(?)잘 하셨으면 밑지지 않았으면 남은 금액은 소띠방 기금으로 입금 시켜주시길.. 마지막으로 전성훈 갑장님. 한번도 만날 수 없었고 생면부지 임에도 가끔 격려의 댓글도 주시고 이번 나의 아픔에 위로의 말씀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임에서 한번 봅시다. 配慮 .. 우리 주변에 나 스스로 베풀 수 있는 작은 배려들이 참 많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량 빗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 작은 무관심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작은 배려에 힘을 앋는 사람들도 많고... 하여튼 .. 配慮가 너무 알뜰(?)하고 과묵한(?) 외양간에 오늘 출석부 껌팔이 방장님의 뜻을 이해하고 모든 회원 분들 .. 건강한 7월이 되었으면 하면서 별 볼일 없는 놈의 횡설수설 이해를 하거나 말거나 하는바이올씨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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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큰이서방 선배님 !
장마철 시작을 알리는 비소식과
지금은 비는 그치고 땡볕에 한여름
뜨거운 햇볕에 땀 주루룩 ....
이브랑은 아직 아픈곳이 없어서
잘 이해를 못 하지만 .... 급작스런 몸상태에
크게 당황하셨을 선배님 ~
이렇게라도 글을 접하니 조금 안심 이
되옵니다 아무쪼록 약해지신 선배님 건강이
최우선 이시니 완존 빠른
정상 회복 되시길 기원 합니다
오늘은 고향에 제사가 있어서
코흘리게 친구 만나서 추어탕 에
점심겸 낮술 쏘맥에
커피까지 3차를 즐기고 있습니다
선배님 ! 자랑이면 죄송 ~ 요 ㅎ
늘 관심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는 이브랑님..
나의 아픔은 큰病이 아니고
결석이 빠져나왔기에 그냥 다 완전 해결 된 겁니다.
그래서 건강 콘디션도 정상이고
평소와 다름 없답니다.
하여튼 ..
고향에서 제사 잘 모시고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큰이서방 🌸 선배님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언제일지는
알수없는 시간 주어질때
오프에서 뵙겠습니다
지방 기차역 서울 가는 KTX
기달리면서 흔적 꾹 남겨요
@이브랑 쪽지는 ...
@큰이서방 🌸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선배님 ~ 짱 이십니당
형님!
맘 편히 가지시는게 나의 건강에도
좋아요♡
절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안정 하셔야 되요♡
내 한몸만 생각하시길 바래요^^
형님!
빨리 쾌차 하시길~
껌팔이 후배 방장님..
내 건강은 아주 지극히 정상이고
절대 스트레스 안 받고
잘 마시고 잘 돌아다니고 있으니
염려 붙들어 매시길..
큰이서방선배님 안녕하세요.
배려에 관한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 돌아서 만난 선배님.
항상 볼때마다 정감이 들었지요.
속으로는 저도 선배님 연세가 되면 저렇게 정정하게 잘 할수 있을까? 하고요.ㅎ
귀감이 됨을 명심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아픈건 가끔 나태한 나 자신을 채찍질 한다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무사히 쾌차하심을 감축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누 후배님..
나의 게시 글을 읽는 사람들은
껄끄럽게 생각하고..
각자들의 입장에 따라서
가시돋힌 글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듯 하나
유뉴 후배님 역시
모든 내용을 잘 알 수 있는 분인데도
모든것을 이해하는듯
진정성이 느껴지는 댓글에 감사를 드리는바...
7월 첫 날 저녁시간 평안한 시간 되기 바랍니다.
큰이서방 선배님~~^^
올리신 글을 읽고
저의 작은위로가 아프실때
위안이 되셨다니
이또한 감사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아플때 마음이 약해지고
또 따듯한 위로가 필요한듯하여
짧은 위로를 드린건데
이리
크게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 뵙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
신레아 후배님..
늘 진심이 느껴지는
신레아님의 글의 흔적에 감사드려요.
이런 저런 눈치 안 보고 ..
소신대로 살아가는 분이란 느낌이 듭니다.
7월 첫날의 밤도 벌써 10시가 다 돼갑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
7월 한 달도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강조하지만 자신의 판단으로 자만심가득 건강을 뽑내지요 ㅎ 젊음 보다 이젠 부정할수 없는 늙어짐을 인정하면서 내몸을 내가 살살 달래며 살아가야하는 우리의 시절이 되어진거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지켜보는 관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다행히 축하 드려요 ㅎ
먼 동네까지 왕림 하셔서
관심을 표명해주심에 감사를 느끼는바...
뭔 축하 받을 일은 아니고..
年式이 오래되면 ..
어느 날 갑자기 ..
이런 저런 아픔이 찾아 올 수 있다는 사실을..
평안한 밤 되시고
7월 한 달도 평안 하시길 ..
결석...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그 아품을 모르지요..
병원에선 환자 취급도 않구요.
잘 참고 잘 지내오셨내요
축하합니다...
상수리님..
아픔을 이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생면 부지 인데도 염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큰이서방님 그런일이~
수고하셨고 다행임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살고게시니
걱정안하셔도 될꺼 갔아요
건강하세요
아..
동망산님..
뵌지도 오래되고 얼굴도 잊어 버릴것 같은데..
똘망 똘망 모습이 선합니다.
여행은 잘 하고 돌아오셨겠지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큰이서방님!!
다른 글들은 다 뒤져
보면서도 이제서야
찿아 읽어 봅니다
워낙 참을성이 많은
분이라 침착하게
잘 견디어 백만원
이상의 병원비를
절약 할수있었던바
고통의 댓가라 생각
됩니다 보름남짓 견디기힘든 그무거운
돌덩이도 빠졌으니
아무 걱정마시고
절약한 돈으로 분위기 좋은곳에가서
술이나 한잔하면
어떨가 싶소~!
좋거나 말고나~!
싫거나 말고나~!
생각나면 콜 하슈~
내가 할말은 여기까지 올시다.
7월 2일 새벽부터 참 바쁘게 보내다가
조금전 귀가 해서 이리 답글 달아봅니다.
안 좋은 일은 연속은 아니지만..
그동안 원인도 모르게 아펐던
아내가 담랑에 돌이 있음을 확인하고
내일 수술을 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고
나는 친구 만나 술 한잔 하는 여유가 있어
한 잔 하고 조금전 귀가 했답니다.
거 ..술 한잔 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수일내로 기별 할 테니 그리아시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요.
@큰이서방 이게 또 무슨일이오
부인께서도 담석
이라니 참 돌과 인연
이 많은가 봅니다
부인은 아파 쩔쩔매는데 친구만나
술한잔 이라니 참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조금전 올린글은 웃자고 한
얘기이니 귀담아
듣지마소 그리고
이서방님 뜻에따라
사진도 허산님 유통
마진빼고 이만천원
소방 발전 기금으로
방금전 총무님계좌로 이체 했습니다
늦은시간에 답글까지
올려줘 고맙소이다
편안밤 되시고 다음에 또 봅시다~
@큰이서방 🌸 선배님의 언니의 건강회복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내일 수술 치료 . 걱정없이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
@허산님 그동안 알 수 없는 통증을..
이번 건강검진시 다행이 발견되어서
오늘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리 어려운 수술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
전신 마취를 한다는게..
하여튼 하나님께서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이브랑 이브랑 후배님..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큰이서방 큰이서방님!!
걱정은 되시겠지만
어려운 수술은 아닙니다
수술은 잘되고
잘 이겨내실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좋은 수술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큰이서방 🌸 단 한번도 뵌적도 없지만
소띠라는 인연으로 좋은 힘 을
얻습니다 이번엔 가장 가까운 동반자
언니 의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 !
함께 응원 드립니다 . ^.^ 방긋
큰이서방선배님,
무슨 일이 이렇게 연달아 정신없이 휘돌아 치는지요?
이십 년 전에 둘째형부께서도 담낭에 돌이 있어 수술을 하셨는데 다행히 잘 되었습니다.
사모님께서도 무척이나 돌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 겁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조속히 수술이 잘되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들이
아가야 후배님 염려로
다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헐레벌떡 뒤늦게 뛰어와
그간 의 사정을 알게 되고~
늦게나마 정중하게
위로와 격려말씀을 드립니다.
큰이서방 친구님의 불편함이
해결되시고 나서 다시
아내분께서 또 병원신세를
지게 되시는군요
저희 가족중에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
수술 잘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못다한 위로말씀까지 더해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웃음꽃 피는 나날들 되시길요.
위로 받고자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다만 ..
새여울님께서 어렵게 만든 자리에
참석 할 수 없었던 변명(?)을 늘어놓다보니
괜히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준것 같아 나 스스로 많이 미안했답니다.
모임 날자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우리 친구들 모임에 앞서기에
꼭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