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고창현이라는 선수, <br><br>
예전에 제2의 고종수라고 할정도로 좋은 플레이메이커라고 했었는데 <br><br>
한동안 안보이길래 어디간나했더니 어제 나왔다고하더군요...기대되는데....<br><br>
그리고 지금이야 조병국이 우리나라수비수중에 가장 주목받고있지만 <br><br>
그보다 먼저 주목받은 조성환 선수도 부상에서 돌아온다네요....<br><br>
거기다 권집도 있고, 김동현에 김두현, 곽희주등등...<br><br>
젊고 재능있는 선수가 정말 많네요...<br><br>
서정원에 브라질 투톱도 있고 김대의 가비같은 선수가 있는데도 <br><br>
수원이 중위권에 머무르는 이유는 <br><br>
아마도 축협의 무리한 대표차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br><br>
이러다간 절대 프로축구 살수 없고, 더불어 한국축구 발전할수 없습니다...<br><br>
제발 축협은 프로축구를 위한 행정을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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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레수원~ㅋㄷ
그만큼 우리나라의 선수층이 아직은 얇다는것을 알수있죠.해외파와 국내파의 실력도 아직은 좀 차이가 나니.
수원삼성이 젊은선수들이 많죠..미래는 밝은팀입니다.우리나라에서도 유소년시스템이 잘되어있는 클럽팀이죠.. 수원삼성이 축구에 투자는 잘하죠..한국을 대표하는 클럽이라면 수원삼성이 먼저 생각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아니지만 수원이라는 도시가 축구열기도 뜨겁죠
축구 특별시 수원!
그나저나 거의가 청대올대국대로 차출되니 언제 팀워크맞춰보고 언제 주전을 뽑을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