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캐나다는 어제가 하루늦은 일요일이거든요.한국과 여기의 시차는 16시간..
어제 하루지낸 느낌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일단 조용하다.:캐나다는 정말 조용하더군요.우리 한국처럼 정치땜에 매하루마다 씨끌벅쩍하고 그런것은 전혀 없습니다.나중에 나이 들어서 노인디면 꼭 여기 이민와서 살고 싶을정도.
2.단층 단독,연립주택이 많다.:제가 지내는곳도 연립주택입니다.캐나다는 땅덩어리가 넓어 땅값이 싸기때문에 단층 주택이나 건물이 많더군요.우리나라처럼 고층 아파트는 제가 지내는곳엔 하나도 없습니다.
3.비만인 사람들이 많다.:진짜 캐나다에 가서 섹시하고 예쁘고 글레머한 여자를 기대해봤는데,제 관점에선 기대 이하였습니다.정말 20대까진 볼만한 여자가 좀 있었는데 30대부터 쭉이어지는 세대는 비만이 엄청 많더군요.특히 가정주부들은 정말 집에서 먹기만 해서그런지 100kg가까이 되는 여자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다 덩치들이 우리나라보단 좋더군요.기름진 햄버거 음식만 먹어서 그런지요.여자는 우리나라 여자가 최곱니다.ㅋㅋ
4.여름 같지가 않다:여름인데도 여름같지가 않습니다.낮엔 약간 더울뿐이지 아침과 저녁에는 완전 가을날씨.어떨땐 춥기까지 하더군요.
이상 간략히 정리한 캐나다 여행기였습니다.계속 글올리죠.ㅋㅋ
첫댓글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제 친구도 캐나다로 이민갔는데 ,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네요 ㅋㅋ
놀러가셧나요?
제 동생과 어머니가 캐나다에 계시거든요.그래서 오랜만에 만남의 기회를삼고 갔죠.ㅋ
케다나 집값이 싸구나...... 넓은집도 그럼 싸게 살수 잇겟넹...
Oh Canada? I live in Korea. huhuhu It's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