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름대로 결론(당연하지만 100% 주관) :
1.화물은 이미 송정리로 거의 집약되어 있다.
2.여객은 송정리+서광주의 합이 광주를 넘어가기 전에는 광주선의 폐지는 불가능할 것이다.
3.극락강은 그 수치가 많지 않으므로 일찌감치 하남으로 대체하고 신호장으로 격하해도 큰 문제가 없을듯 하다.
4.전년도에 비교하여 송정리는 전반적으로 다소 증가, 광주는 전반적으로 다소 감소의 추세. 이대로 계속된다면야 언젠가 송정리가 광주를 앞지를 수야 있겠지만 숫자를 봐서는 언제가 될지 -_-
*.07/07 : 여객 실적을 작년 것을 적었었기에 수정. 칼텍+새말 실적 상세 추가 및 비율 계산. 효천역 실적 추가.
첫댓글 극락강역 생각보다 많이 타네요
확실히 서광주역 접근성이 상당히 안 좋긴 합니다. 효천역 자료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나저나 극락강역에 있는 D시멘트는 이제 시멘트를 차량으로만 수송하나 봅니다... (반년동안 화물 처리량이 0이라는 것은...)
서광주역의 경우에는 최근에 와서 버스노선 3대나 오고 있죵;
고속수요(KTX.새마을)로 따지면 광주역과 송정리역의 차이는 휠씬 더 할 껍니다 이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상한게 효천 극락강 서광주의 고속수요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안나요? 새마을 고속열차 모두 지나가지 않는데- -;;
회사 시스템에 뜨는 자료를 그대로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