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인 부장이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끈질기게 꼬시고 설득하여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임대 했다.
모텔을 나오면서 부장은 돈봉투를 건넸다.
여직원이 집에와서 열어보니 500만원이 들어있었다.
화가난 여직원이 부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집을 빌려주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하더니 500만원 밖에 안줘요?"
이 말을 들은 부장의 답변이다.
첫째. 새집인줄 알았더니 이미 누가 많이 다녀간 헌집이였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셌째, 집이 너무 크고 낡았다.
여직원이 즉시 답장을 보냈다.
첫째.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없었고
둘째, 난방이 잘 되지만 부장님 기술이 부족해서 쓸 줄 몰랐고
셋째, 집이 큰것이 아니라 부장님 가구가 워낙 작은거예요.
암튼 나머지 500만원은 언제 주실거죠?
돈이 없으면 잔금 500만원은 사모님에게 청구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남자가 한 입 갖고 두말을 했으니 좀 당해도 쌉니다. 사모님한테 500만원 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 집 난리가 나겠네요~ㅎ
쫒겨나지 물건 함부로
돌리다가 자고로
남자란 ?
500만원은 지체된
원금이고 500만원의
이자도 받아야 되겠죠
울매나 금리가 복리로
계산해야 하나 ㅋ
돈 더주기 싫어서 멀쩡한 새집을 평가절하 폄훼한 죄
명예훼손죄.괘씸죄 추가
벌금
천만원을 아내분께 정식 문서로 청구해서
죄를 달게 받게 해야 다시 이런 못된짓 재탕을 안하죠
치사한 인간 쯧쯧
간음제도 추가요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문제네요 그렇게 집을 함부러 빌려주면
안되죠 우찌 되었는지 남자만 당하나 이거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남자가 직접거려도 정조 관념이 있는 여자는 안 흔들립니다
뭉디 아기씨네 ㅎㅎㅎㅎㅎㅎㅎㅎ
부장이란 넘도 울 회사 같으면 무조건 모가지랍니다 ㅎㅎ
ㅋㅋㅋ~~워메이~~참만로 비싸분지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