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해지니,
마눌님 운동하고 싶다 하네요..
멀리 가지는 않고 동네 한바퀴 돌았지요.
몇몇 집이 시월말인 할로윈데이를 위해서
장식하였더군요..
나무밑에 뭔가 했더니, 조그만 조각품 책읽는 소년상이 있더군요.
주택가를 돌아 뒷쪽 숲속길로 가볍게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 길따라 20분만 가면 인공호수가 있어, 그 주변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 2시간 30분 정도..
그 호수에는 주말에 한인들 모임에서 6마일 단축마라톤 행사를
자주 하는 곳이지요..
오늘은 가지 않았지만, 가을이 깊어지면 아름다운 곳이지요..
첫댓글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한것같아요
녹지가 잘 조성되었냐가
한국도 집만나가면 산책로를.잘해놓았는데 게을려서
마나님과 운동도하구 즐겁게 보내요
미국은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으면,
길위 부분 나무만 잘라 치워
통행길을 만들 정도로 한국처럼
깔끔하게 산책로를 만들지는 않는군요.
미국도 길가에 떨어져 있는 낙엽을 보니
완연한 가을인 듯싶습니다.
미국 생활 이야기 잘 봤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네.. 미국은 워낙 넓어서
각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지만
울동네는 한국과 비숫합니다.
그곳도 계절이 가을인 듯 하네요
낙엽이 보이는 것 같에서요
가끔 주변 산책도 하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적당한 산책 하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 회복에도 좋을 듯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면서
건강하고 화목한 나날이 되시길 바람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죠?
좋은 주변환경이건만
게으르다보니..ㅠ
사람 많이 모이는곳 삼가시고 늘 즐겁게 건강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에 조심해야죠...
서글이 후배님 거주지도 지금 단풍철이나요
우리나라는 지금 서울 근교는 만산 홍엽으로 물 들고 있네요
부인께서는 수술후 많이 회복 되셨을것 같네요
산책도 운동이니 두분 손 꼭 잡고 7000보정도 걷기 하면은 건강 관리도 좋고 부인의 완전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산행을 하는데 내일은 포천에 있는 명성산으로 억새와 단풍을 즐기러 가려고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마눌님은 이제 많이 편해졌습니다.
수술전에는 같이 걷지 않았는데
개를 끌고 다니기 아직 힘들다 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좋은길 산책이 건강에
제일좋죠
여기하고 비슷하니 더 좋네요
마나님하고 산책도 많이 하시고
많이 챙겨주세요
머니머니해도 마음편하고
행복하면 건강해 집니다
요즘의 이곳 날씨가 아주
상쾌합니다.
아영이 친구도 건강관리
잘 하고, 항상 아름다운 미소
잃지 않는 나날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