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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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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밤안개의 女神 '현미' 하늘로 가다
김창현 추천 0 조회 102 23.04.05 07: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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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5 09:04

    첫댓글 늘~현미누님 노래는
    나의 18번속에 항상 존재 했었네!
    활동 왕성한 모습에서
    건강 처세에서
    죽는 걱정은 안했는데 글쎄~참!?
    한세상 여걸답게 우렁차게 살고
    범가죽 남기듯
    숱한 명곡 남기고
    조용하게 밤안개처럼~
    사라지셨네~
    안타까운 내마음을 영전에 던집니다!
    무뚝뚝 이봉조서방님 품에서
    영면 즐기시길~~~^^


  • 작성자 23.04.05 09:06

    우리 site에 달린 모든 답글의 대표로 뽑네.

    이것을 올리면서 그대 유랑 생각을 했다네.

  • 23.04.05 09:13

    @김창현 뭘!?
    그리!?^^
    황송하기~~~^^

  • 23.04.05 11:44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카르페 디엠
    한식인 내일...서울에서 명래가 온다캤다.
    난 지금, 모처럼 고향땅 찾아오는 명래 친구한테
    어떻게 밥 얻어먹을까 목하 고민중이다.

  • 작성자 23.04.05 19:30

    출세했다고 뻐길 것이 아니라,
    고향 찾아가서 친구들한테 밥부터 대접하라!
    그 진리를 실행하시나 보네!

    치과에도, 인생에도 박사시구나!

  • 23.04.06 09:43

    @김창현 내는 일전 고향가서 명래친구한데
    밥한번 얻어 뭇는디^^맛나더라^^
    그리고 그친구 품성을
    주고받은 말 몇마듸로
    느낄수 있었다~
    양반 이드마는~의사 거니와
    인성이 그저그만 이라~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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