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오리행이 사라지고 죽전행이 생기며(대부분이 죽전행으로 바뀌는 거 같습니다.) 열차시각의 일부 조정이 있습니다.
이미 코레일홈페이지에서도 시각표가 나와있는 상황이고 대부분이 아닌 전부다 바뀌는걸로 되었습니다^^
전부군요...보정행으로 빠지는게 혹시나 있을까 해서 쓴 말입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오리역 남은 선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대로 남습니다 향후 급행이 운행된다면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것입니다
그대로 남는건 저도 아는데요. 당장에 급행이 운행되진 않을테고 특별히 계획된 용도가 있나 해서요. ^^ 그냥 놀리기엔 아까울 것 같네요.
오리역이 3선쌍섬식의 구조인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럼 청담역처럼 막차 주박선로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이 문뜩드네요.
3선이 아니라 4선이며, 남쪽으로는 주박선도 있습니다.
MadBull_님 말씀처럼 4선이 맞습니다.
아4 선이였군요.. 주박선이 있다면 밤에 종착역으로 쓰이겠군요..
Good Bay가 무슨말이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bye를 잘못쓰신듯..
헉!
죽전역이 그냥 보통의 상대식의 플랫폼을 가진 역이였으면 오리행이 남았을 수도 있지만, 오리역과 동일하게 2폼 4선식의 플랫폼을 가진 역으로 지어져서 충분히 죽전역에서 회차가 가능하기에 오리착발이 죽전 착발로 변경 된듯 싶습니다.(물론 보정역은 지금처럼 들어갔다 나오겠지요...)
바로 앞역인 오리역이 2폼 4선식으로 기존에 있었는데 죽전역을 2폼 4선식으로 또 만들었다는 것은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리역의 두 선로를 그냥 놀리긴 아깝잖아요.
어쩜 분당선 연장구간에 급행 도입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죽전역에 선로 4개를 깐 이유는 왕십리 출발 열차와 수원 출발 열차의 회차를 고려한 듯합니다.오리역의 선로 4개는 10여년 후 용인에 죽전역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지은 거구요.
향후 경부선의 병점과 비슷한 역할을 할 역이지요.
첫댓글 오리행이 사라지고 죽전행이 생기며(대부분이 죽전행으로 바뀌는 거 같습니다.) 열차시각의 일부 조정이 있습니다.
이미 코레일홈페이지에서도 시각표가 나와있는 상황이고 대부분이 아닌 전부다 바뀌는걸로 되었습니다^^
전부군요...보정행으로 빠지는게 혹시나 있을까 해서 쓴 말입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오리역 남은 선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대로 남습니다 향후 급행이 운행된다면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것입니다
그대로 남는건 저도 아는데요. 당장에 급행이 운행되진 않을테고 특별히 계획된 용도가 있나 해서요. ^^ 그냥 놀리기엔 아까울 것 같네요.
오리역이 3선쌍섬식의 구조인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럼 청담역처럼 막차 주박선로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이 문뜩드네요.
3선이 아니라 4선이며, 남쪽으로는 주박선도 있습니다.
MadBull_님 말씀처럼 4선이 맞습니다.
아4 선이였군요.. 주박선이 있다면 밤에 종착역으로 쓰이겠군요..
Good Bay가 무슨말이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bye를 잘못쓰신듯..
헉!
죽전역이 그냥 보통의 상대식의 플랫폼을 가진 역이였으면 오리행이 남았을 수도 있지만, 오리역과 동일하게 2폼 4선식의 플랫폼을 가진 역으로 지어져서 충분히 죽전역에서 회차가 가능하기에 오리착발이 죽전 착발로 변경 된듯 싶습니다.(물론 보정역은 지금처럼 들어갔다 나오겠지요...)
바로 앞역인 오리역이 2폼 4선식으로 기존에 있었는데 죽전역을 2폼 4선식으로 또 만들었다는 것은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리역의 두 선로를 그냥 놀리긴 아깝잖아요.
어쩜 분당선 연장구간에 급행 도입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죽전역에 선로 4개를 깐 이유는 왕십리 출발 열차와 수원 출발 열차의 회차를 고려한 듯합니다.오리역의 선로 4개는 10여년 후 용인에 죽전역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지은 거구요.
향후 경부선의 병점과 비슷한 역할을 할 역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