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듭니다.
하루에도 게시판마다 올라오는 수백개의 글들-
올리는 사람은 그 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만,자기대로의 주장만 하고..
요구하는 것은 사방팔방 널려져 있구,
이놈의 사서함은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듣는 다는데, 어디다 촛점을 맞춰야 될지 막막하고...
좀 쉽게쉽게 갈려면 '누굴 애취급하나',
좀 다 알겠지 싶어 건너뛰어가면' 지금 무슨소릴하는 거예요?' 항의하지
<오빠>하면 고딩남자인 우리는요, 거 너무 닭살스럽지 않나요?
귀국날짜 틀리면 틀리는 데로 양치기소년이 되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공연장에 못들어가면 못들어가는데로 '죽일년'되버리고....
태지랑 무슨관계인지 말도 안되는 추궁받고..
그 시간에 잠안자고 녹음하는 데도 늦게한다고 구박받구,
말한마디,한마디에 <그거 너무하지 않나요?>추궁받고,
어느한편 손들어주면, 그거 하나 순수하게 받아들여주는 사람없구..
정말 태지 빨리 돌아갔으면..
그치만 돌아가면 돌아가는 데로 또 누구보다 상처받을 꺼면서..
나,
나,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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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회, 태지존 모두 올라와 있더라구여..
과연 송아 언니가 쓴 글일까여...???
전 쫌 의심 스럽네여....히히
하지만 누가 쓴 글이던 간에...
송아언냐 많이 힘들것 같아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언냐!! 힘내세여..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