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회의 [운영회의] 2012.7.18 수요일 7시 아수까

[shirley]

땅겐미 운영회의 안건입니다.

이번 회의는 정기회의는 아니지만 48기 초급강습 일정 등 급한 것이 있어 3주차 운영회의를 합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운영진에게 의견을 주신 내용들 입니다. 크게 작게 의견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운영회의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고, 간단하게 의견만 나눠 볼 생각입니다. 댓글로 의견주심 감사해요~

1. 48기 초급 강습 품앗이 및 일정

아래 공지한 하군님 특강(8월 첫째주까지)이 끝나고 8월 둘째주 부터 다음 초급강습이 열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품앗이를 지원하시거나 추천하실 분들은 제 메일(sharon1026@naver.com)로 보내주시고, 품앗이는 회의 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품앗이가 정해지는 대로 초급 모집 공지를 올리고 현수막도 달고 홍보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제 7회 대전탱고 페스티발

9월 첫째주나 둘째주에 엑스포 다리(야외)에서 대전 탱고페스티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피쉬님께서 아수까 주최로 행사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땅겐미와 공동주최를 할지 이전처럼 후원만 할지를 결정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따로 참가비가 없이 무료로 진행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주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타 동호회와의 협력도 논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3. 외부 강습 초청 및 디제이 워크샾

땅겐미 내에서의 품앗이 강습에만 의존하고, 외부 강습을 초청하는 등의 노력이 언젠가부터 없어진 것 같아,

그저 놀궁리만을 하는데서 조금 벗어나서,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무언가, 강습이라던지, 디제이 워크샾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기별로 정해서 땅겐미 사람들이 원하는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중급특강 같은 것을 마련할 수도 있고, 탱고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꾸준히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워크샾이

마련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강습을 개설하자 라기 보다는 연간 강습 일정이나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식으로 틀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지 의논하면 좋겠습니다.

4. 땅겐미 여름맞이 티셔츠/수건 제작

디제이 페이를 의논하면서 이뎅님께서 땅겐미 재정을 충당하는 한 방법으로 티셔츠나 스포츠 타올 등을 제작하는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그냥 이벤트 성으로, 여름도 되고 땀게로, 땀게라 들도 많고 하니 귀여운 티셔츠나 간단한 스포츠 타올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결정해야 할 사항은 초급 품앗이 결정입니다. 수요일 회의에서는 다음 초급에 대한 사항만 결정하고

나머지는 간단하게 의견만 나누고 좀 더 논의를 거친 뒤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밀롱가 전에 회의를 하면 좋은데 담주 수요일이 한스푼님 특강이라 운영진들이 다 강습을 들어서

강습전 7시에 회의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석하기 어려우시면 메일로 의견 주세요~  

운영회의

일시 : 2012. 7. 18 (수) 늦은 7시

장소 : 아수까

더 좋은 땅겐미=참여하는 땅겐미=이것저것 의견을 주고받는 땅겐미

[광아]

깔끔하게 정리된 안건들 ~ 수요일까지 생각 좀 해보고 가야겠네요 :)
셜리야 수요일엔 완쾌된 모습으로 만나자구~~ ㅋㅋㅋ

[CJ 레페]

티셔츠 좋아효~ ^^ 'xl'도 부탁해용~!!

[마스]

클놈님이 제안한 인사 잘하기 안건은 빠진거 같아요 ㅋ

[shirley]

ㅋㅋ 그건 못들엇네ㅋㅋ 그것도 추가요~~

[달콤살벌]

인사하는땅겐미 ㅋ 수욜에보아요!

[수산물]

이번 수욜은 회의도 밀롱도 불가... 하오... -_ㅜ 쏴리! 참여하는 땅겐美人의 목소리에 군말 없이 따르겠어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