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전체 정모겸 송년회가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돌아 오는 발걸은 가볍기만했지요.
제가 카페 전체 정모에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노래동호회 방장으로도 꼭 참석해야겠지만,
저는 우리 카페 고은 님들을 만나로 갑니다.
카페를 학교 처럼 매일 참석하여 글로서 만나는님과
각종 취미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사진으로만
뵙던 님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갑니다.
어떤이는 잘 보았노라고 인사도하고,
어떤이는 저혼자 살짝 보고 오기도합니다.
강원도에서 아이들 따라 서울로 온후 일이 없는 휴일에는
정말 친구도 없고 갈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카페를 알게 되어 심심하던 내인생 180도 바뀌게 됐습니다.
가입하여 처음 잔나비방 정모를 시작으로 참석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금요일에는 길동무를, 토요일에는 댄스방을, 일요일에는 산행을,
그러면서 많은 선배님 친구님들을 알게됐습니다.
무릎관절이 안좋아 신체적 활동을 접고 지금은 노래 모임을 맡아
토요일이면 노래를 좋아하는 고은님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가 만난 고은 님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분들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 카페 전체정모 시간입니다.
어제도 많은 님들을 오랫만에 만나 그간에 안부를 묻고 못다한 정을 나눴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정으로 살아가는가봅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한동안 마음이 즐겁습니다.
고은님들 어제는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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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님 나도 반가웠다오~
바쁜 시간 짬내어 와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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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하는건가요?ㅎ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만난 우정이 영원으로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거대한 은하계의 역사에 비하면 한줌 먼지같은 사람들의 짧은 생애인데
서로들 위해주고 정으로써 도닥거리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좋은 인연과 만남 계속 되시기를 바라며...다시 한번 화이팅 ~!!
어제는 우리 못만났지요?ㅎ
언제나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는 감성과 달필로 안봐도 보고 있는듯합니다~ㅎㅎ
이렇게 세월을 함께가봅시다
감사해요~^^
5060카페에서 제일많이뵌분이시냇물님이아닌가합니다.어제 그많은사람중에 제일반가운분이 시냇물님이었습니다
한복이 참잘어울리고 고왔습니다~~^^
우리 노래 모임 올멤버 침묵하나님 정말 반가웠어요
늘 스포티한 모습만 보다가
양복도 잘 어울렸어요~ㅎ
관중을 압도 하는 그 노래를 해야했는데~ㅎㅎ
나도 갔지 삶의방의 님들도 몇분인사했고 노래동호회님도 인사했고 띠방친구들과도 즐겁게놀았지 어떤 충청분이 나를 찾아와서 인사를하는데 잘몰라 어리둥절했는데 자기글에 댓글잘써줘서 고맙다고 ㅎㅎ 참신기하죠 그많은사람중에 찾아서 인사하는게 너무 감격먹었어요 온라인을 오프라인처럼 서로 얼굴도알고 정도쌓고 이게 5060카페의 좋은점인거같아요 못뵌분들 서운했고 만난분들 아주많이 반가웠어요 ㅎㅎㅎ
행복해 친구님 가랑비에 옷젖듯이 은근히 매력있는 친구~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해지는 친구~
카페가 주는 즐거움 만끽합시다~^^
만나서..
좋왔습니다..
비록 눈과..
목답례로 인사했지만..
반갑고...감사했습니다..
멋진12월 되십시요,,,^^*
큰 행사때 마다 애쓰시는 소리 고문님
늘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활짝 웃어주셔서 말은 안해도 웃음으로 마음이 다 통하는듯합니다
컴을 열면 언제나 뵐수 있고 모든님들께 쓰신
따뜻한 댓글에 제마음 마져 즐겁습니다~^^
시냇물님 마음이 녹아있는 글 너무나 반갑습니다.
노래동호회가 갈수록 잘돼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하며 저도 가끔은
동참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삶의 방장님 올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눈팅만 하고있지만 삶의방 팬이지요
노래 동호회 관심에도 감사 드리고 참석 댓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