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구하거나 친구를 사귈 때
또는 사원을 고용할 때도
복이든 지혜든 같은 정도끼리 모인다.
말 그대로 유유 상종이다.
부모를 만나는 것도
장사가 잘되고 못되는 것도, 복 지은 정도에 달려있다.
복력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다.
다 자기의 복 지은 정도만큼 받고 또 만나는 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 것인가??
그러니 오늘과 내일을 위해서
부처님전에 복 많이 짓기를 발원하고 부지런히 원 세울 일이다.
부지런히 밝은 곳에 복 지을 일이다.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밝은 곳에 공덕을 지어 놓으면,
발심해 한마음 닦으려 할 때 주위의 여건들이 원만할 것이다 .
(출처 - 수덕사 여연스님)
첫댓글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밝은 곳에 공덕을 지어 놓으면,
발심해 한마음 닦으려 할 때 주위의 여건들이 원만할 것이다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