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대선 결과 대기 중 위험자산 랠리 ’상승’
/ 다우 +1.02%, S&P +0.79%, 나스닥 +0.41%
-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 채권 하락 ↔ 주식, 상품선물 상승
→ S&P500 지수의 10대 업종 모두 상승, 에너지와 제조업종 주도
- 방송사들의 출구조사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경부터 공개 예정
- 질로우, 3분기 매출 부진과 4분기 부진한 전망에 18.1% 급락
- AOL, 3분기 매출 확대, 흑자 전환에 22.1% 폭등
◆ 유럽: 美 대선 관망중 랠리 ’상승’
/ 영국 +0.79%, 프랑스 +0.87%, 독일 +0.70%
- 투자자들의 美대선 결과 관망세에 거래량 감소
→ 30일 평균 거래량의 21%에 불과
- 그리스, 의회의 긴축재정안 표결을 앞두고 노동계 48시간 총파업 돌입
→ 예산안이 승인되어야 EU와 IMF로부터 차관 지원 가능
- ARM, 애플이 ARM칩을 맥PC에 채택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보도
→ ARM칩셋의 활용도 확대 전망에 2.1% 상승
- 무디스, 아르셀로미탈 신용등급 강등(Baa3 → Ba1)
→ 포스코, 바오스틸 등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업황 부진 반영
◆ 중국: 中-美 정치적 불확실성 ’하락’ / 상해 -0.38%
- 경기회복세에 대한 의문과 당대회, 美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하락
→ 8일 당대회에서 시진핑 체제로의 권력 이양 예정
- 중국동방항공, CS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3.1% 하락
→ 중국남방항공, 2.4% 하락
- 주요 주류업체, 4분기 실적 둔화 전망에 하락
→ 구이저우모우타이 2.9%, 우리양예이빈 2.0% 하락
◆ 일본: 美대선 불확실성+실적 부진 ’하락’/ 닛케이 -0.36%
- 다이닛폰 스크린과 NTN, 엔화 강세에 적자 전환
→ 다이닛폰 스크린 16.0%, NTN 7.3%하락
→ 수출주 중심의 하락
- S&P의 가와사키기선에 대한 등급 하향검토 발표에 해운주 하락
→ 닛폰유센 3.2%, 미츠이 2.1% 하락
◆ 금주 주요일정
- 미국 : 8일 무역수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9일 미시건 소비자 심리지수
유럽 : 8일 ECB금리결정
중국 : 8일 소비자 물가지수, 18차 전국대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