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코로나 후유증에 낑낑매고 있는데 이렇게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어제 낮까지도 주룩주룩 하염없이 비가내리더니 간밤에 한박눈이 쏟아졌네요. 이건 참을수가 없다. 아픈몸을 이끌고 지산으로 향했습니다. 눈 정말 좋습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위에 소복이 눈이 꾀 두껍게 쌓였네요. 몸이 너무 무거워서 3슬롭 타고 내려왔습니다. 이리좋은 눈을 놓고 가려니 아까워서 시동을 걸 수가 없네요. ㅎㅎ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는 아니고요. ^^답답하네요. 몸뚱이가 안띠리줘사요. ^^:;
아직 회복이 덜 됐나보네...ㅜㅜ
네. 어제 링거 맞고 왔어요.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는 아니고요. ^^
답답하네요.
몸뚱이가 안띠리줘사요. ^^:;
아직 회복이 덜 됐나보네...ㅜㅜ
네. 어제 링거 맞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