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날씨도 좋고 해서 안양 유원지로 놀러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더군요..
남친이랑 사진도 찍고 등산도 하고 놀다가 남친이 피곤해 하길래
어디 쉴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보니 문모텔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잠시 쉬었다 갈려고 대실을 했습니다..
근데 몬모텔 정말 예뻣습니다..
일단 객실 내부벽이 모두 흰색이라서 그런지 너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조명을 다 키면 아주 밝고 화사한 느낌이구요..
한개나 두개만 키면 분위기 짱입니다..
커피잔 세트가 있어서 남친이랑 같이 커피 타 마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커피숖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대실을 했는데 너무 나가기 싫고 좋아서 숙박으로 바꿔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상쾌한 것이 너무 좋았구요...
다음에도 종종 와야겠네요...ㅋㅋ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안양/평촌
문모텔 후기랍니다...
분홍공주
추천 0
조회 407
05.04.26 13:2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문모텔이 되겠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문의전화031)473-2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