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부산에서 살다가 작년 2월 상주로 귀촌했고 바로 귀농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약 60년을 부산 살면서 농사에 대해서는 아뭇것도 몰랐고 맨땅에 해딩한다고 생각하면서
무조건 배우자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중입니다.
보기엔 물만 주면 자랄거라는 식물들이 생각과는 달리 정성이 들어야되고
보살핌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이런 여러가지를 깨달으면서 2년차 농부의 길을 가고 있는 초보농부 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초보농부님 닉뒤에()안에 지역을 붙여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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