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비워져 있을 뿐이다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table width="550" bordercolor="#666666" bgcolor="#ffffff" 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666666 1px solid; BORDER-LEFT: #666666 1px solid; BORDER-TOP: #666666 1px solid; BORDER-RIGHT: #666666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5613651fe0a0a982e38c415f6a8c395f508e644c),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SzZS/d746cf27e8ab8eb22c9d8661af902b632971043b );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100% 100%, 100% 100%;"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EB/5a242e66611674144cbdf22befa75f257a8eb71a 박알미 tabindex="0" tabindex="0"> <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내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토록 외롭고 덧없이 홀로 선 벼랑 위에서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삶이 힘이 들고 지칠때 사랑과 위로로 가슴 채우며 함께한 자리가 영원한 줄 알았습니다 마음속에 누군가를 담고 살아가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사랑이란 누군가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워놓고 기다리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잔잔히 번져가는 그리움에 젖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그대로 하여 아픈 마음도 봄의 기지개 속에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font></ul></pre></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TpL1Q/btsziM2CtHc/faaSXoaW7kKrJ8QuB2DIk0/tfile.mp3"autoplay loop>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심초 원곡) 신디 박 연주"</audio><style>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80e365a7fb7976fc68786976cc12fdc73c6c71cf),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7b445d91b49accfa03a65ce8f4c08d4ed7212325);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40px right -3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800px 850px, cover ;} </style>"><div data-ke-class="article"> <table width="550" bordercolor="#666666" bgcolor="#ffffff" 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666666 1px solid; BORDER-LEFT: #666666 1px solid; BORDER-TOP: #666666 1px solid; BORDER-RIGHT: #666666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BR> <CENTER> <img width="500"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5613651fe0a0a982e38c415f6a8c395f508e644c),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SzZS/d746cf27e8ab8eb22c9d8661af902b632971043b );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100% 100%, 100% 100%;"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EB/5a242e66611674144cbdf22befa75f257a8eb71a 박알미 tabindex="0" tabindex="0"> <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내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토록 외롭고 덧없이 홀로 선 벼랑 위에서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삶이 힘이 들고 지칠때 사랑과 위로로 가슴 채우며 함께한 자리가 영원한 줄 알았습니다 마음속에 누군가를 담고 살아가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사랑이란 누군가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워놓고 기다리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잔잔히 번져가는 그리움에 젖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그대로 하여 아픈 마음도 봄의 기지개 속에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저 비워져 있을 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font></ul></pre></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TpL1Q/btsziM2CtHc/faaSXoaW7kKrJ8QuB2DIk0/tfile.mp3"autoplay loop>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심초 원곡) 신디 박 연주"</audio><style>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80e365a7fb7976fc68786976cc12fdc73c6c71cf),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7b445d91b49accfa03a65ce8f4c08d4ed7212325);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40px right -3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800px 850px, cover ;} </styl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