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스펙이고 영어점수고, 거의 miss cutline인데..
그래도 질렀습니다.ㅋㅋ
사진 찍어놓은 거 없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뽀샵하고.ㅠㅠ
자소서 날림으로 한시간만에 쓰고..그랬어요.
쿠쿠.. 학사인데다가..학점도 별로인데..
쓰기는 경쟁률 젤 쎈곳만 골라서 쓴 꼴이 되었네여..^^;;
자소설.. 자세히 정성들여서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자꾸 이상하게 엇나가더라구요.ㅠㅠ 말도 엉키고..
그래서 그냥 내맴대로 하자!란 생각으로 썼습니다.
근데 오히려 그게 맘에 들더라구요^^ 하고싶은 말도 다 하게되고..
그냥 떨어뜨릴려면 떨어뜨려라..라는 배짱을 가지니 맘이 쫌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쓰고 계신분 계시겠죠?
쓰고계신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럼 전 이만 자야할듯..^^
모두들..화이팅~
첫댓글 참 희한한곳에 앉아계시네요..^^*
불편해 보이는데..표정관리에 사력을 다하는듯..
나름 봄날의 요정이라던데요.ㅋㅋ
애인있어요? ㅋㅋ
요강위에 앉아 있는거 같다...ㅋ
저도 질렀어여 ^^ 학점, 토익, 학교 다 안되지만요. ㅡㅡ;; 그래도 도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