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증시
-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이 엇갈린 데 따라 혼재. 다우지수는 하락했으나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순익을 발표하면서 3분기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높게 제시. 이날 7.4% 이상 급등했고 반도체주 동반 상승을 이끔. UPS도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8.7% 상승
- 캐터필러는 중국 사업 부진등의 여파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 주가는 4.5% 하락하여 다우지수를 압박. 보잉도 창사 이후 최대의 분기 순손실을 기록하며 3.1% 하락. 테슬라는 예상치를 상회한 손실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9.42% 하락
- 미 법무부는 거대 IT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반독점 조사를 시작했다고 함. 다만 큰 영향이 없을것이란 전망에 장초반 하락세를 대부분 회복
-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서는 기대 유지.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협상단이 다음 주 월요일 방중해 화요일과 수요일 대면 협상을 할 예정이라고 함
- 섹터별로도 보합권 움직임
- 경제지표는 부진. 7월 제조업 PMI 지수는 50.0으로 09년 9월 이후 11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
- 국제유가는 하락. 이란의 지정학적 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오다 하락
2. 유럽증시
-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 마감
- 7월 유로존 제조업 PMI는 75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 독일 7월 제조업 PMI도 8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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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7269.97 (-0.29%)
S&P500: 3019.56 (0.47%)
나스닥: 8321.5 (0.85%)
유로Stoxx: 3532.9 (0.00%)
FTSE100: 7501.46 (-0.73%)
CAC40: 5605.87 (-0.22%)
DAX30: 12522.89 (0.26%)
닛케이225: 21709.57 (0.41%)
상해종합: 2923.278 (0.80%)
항셍: 28524.04 (0.20%)
VIX: 12.07 (-4.28%)
S&P 500 은행 인덱스: 336.27 (1.25%)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0.29 (-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