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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시와비평문학회
 
 
 
카페 게시글
┖평론&평설&탐방 심리테스트/고경숙 < 겨울여행7 >
김은자 추천 0 조회 132 09.01.11 13: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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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1 22:02

    첫댓글 고맙습니다. 김 시인님! ..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

  • 작성자 09.01.11 22:35

    여러가지 복잡한 요즈음 ....그렇게 해석해 봤어요 사람들이 많이 논한 시보다 누구도 건드리지 않은 숨어있는 시를 나름 평해보는 것이 나에겐 기쁨입니다 거기에는 무한 세계가 들어있거든요 먼지에 묻힌 보물을 찾아내는 일 같이..... ^^*

  • 09.01.12 22:20

    고경숙시인님은 심리학을 연구하신 분 아니면 소극단의 단장을 한 분? 아니면 시인이거나..ㅎ 김은자선생님의 시평 또한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 작성자 09.01.13 09:48

    매번 읽어주시고 감상을 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 09.01.13 10:02

    김은자 시인님의 해석이 더욱 흥미롭네요. 원숭이를 자식. 뱀을 돈으로 비유하는 심리테스트를 시로 엮어내신 고경숙 시인님의 시안이 부럽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경구가 시인들에게는 무엇보다 적절한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09.01.13 21:06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원숭이는 자식, 뱀은 돈..... 시 자체가 심리테스트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

  • 09.01.20 05:50

    전에 <동물원>이라는 과자가 있었지요. 해설을 보니 그 과자 생각이 나네요. 저는 이 시를 처음 봤을 때 시의 시제를 모두 현재형으로 바꿔 놓고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좋은 글이라 그런지 또 다른 맛이 나더군요. 김은자 시인님께서 테마를 겨울여행으로 잡아 이 방에 들어올 때마다 엉덩이가 들썩이고 몸이 근질거립니다.단지 그 단어만으로도 ... 행동반경이 극도로 줄어든 요즘, 두분 덕에 이른아침 사막을 여행하다 갑니다.

  • 작성자 09.01.20 09:46

    ㅎㅎㅎ 그러셨군요 엉덩이가 들썩이고 몸이 근질거리셨군요 앉은자리에서 상상 하나로 천리를 여행하는 기분도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이곳에도 눈이 많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 몸조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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