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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재무부는 3월 정부 예산 적자 상황에 대해 언급함.
- 튀르키예 재무부는 3월 정부 예산 적자가 2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조 2,42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 재무부에 따르면 대지진의 영향으로 2023년 누적 적자가 2,500억 리라(한화 약 17조 원)까지 증가함.
☐ 지진 피해로 인한 경제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로 정부 지출이 증가함.
- 튀르키예 정부는 지진 피해로 인한 경제 충격 완화를 위해 부채 상환 유예, 지진 피해자들에 대한 임금 및 지원금 지급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예산 적자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힘.
- 3월 재무부는 가족과 기업에 대한 지원금으로 157억 리라(한화 약 1조 원)를 지급했으며, 지진 피해 지역에 56억 리라(한화 약 3,800억 원)를 지방 예산으로 배정함.
☐ 경제학자들은 재건과 정부 지출로 재정적자 비율이 GDP의 5%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힘.
- 경제학자들은 재건과 정부 지출 증가로 2023년 재정적자가 기존 전망인 GDP의 3.5%에서 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경제학자들은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1,040억 달러(한화 약 137조 원)로 추산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은 1~2% 감소할 것이라 밝힘.
- 튀르키예 기업비즈니스 연합(Turkey Enterprise and Business Confederation)은 지진 피해액을 최대 841억 달러(한화 약 110조 원)로 추정하고 있음.
출처
Daily Sabah, Menafn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menafn.com/1106033480/Turkeys-Budget-Deficit-Expanded-In-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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