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염 가진게 25년 정도 입니다
그동안 별 치료없이 지내다가 2003년에 수치가 엄청올라 제픽스 5개월 복용하고
보균자로 별탈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담배는 끊었고 술은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들처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및 혈액정밀검사는 히고 있는데
1개월전에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에 우측 갈비뼈 부위가 느낌이 않좋답니다
뭐라 표현하기가 좀 그렇지만 좀 불쾌하기도 하고 먹먹한 느낌 같은거 잇죠
괜히 걱정이 되어서 인지 우울증 증상이 올려고 하네요
간경화로가는 초기 증상이 아닌가 헤서 무척 걱정이랍니다
이시점에서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또 어떤 약을 복용해야 예방할수 있는가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부탁합니다.
첫댓글 간이 나빠진다고 해서 간에 통증이 있지 않습니다. 간을 통증을 느끼지 않거든요...
1개월에 전에 초음파를 받으셨다면 통증이 있을 다른 이유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간전문의들은 이런 통증의 원인을 심리적인 이유에서 찾습니다.
저도 그런적은 있는데.. 글세요...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시고.. 초음파도 하시면.. 너무 염려 마세요.....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서라도 병원가서 확답을 받고 오세요.. 그러면 좀 편하실거예요.. 살이 갑자기 쪄도 좀 불편하긴 하던데..
위나 장이 아파도 그쪽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측 갈비뼈 밑부분 거기가 간위치 아닌가요? 저는 항상 묵직한 느낌을 같고 살아요. 간염을 25년 가지고 있었다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수있겠죠. 간염이 무엇입니까? 간에 염증이있다. 잖아요. 몸관리를 이제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