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현재의 서울)을 도읍으로 정하도록 풍수학적인 견지에서 강력하게 건의를 한 무학 대사가 조선 태조 이성계와 농담을 주고받는 거운데 이성계가 “스님은 꼭 돼지처럼 보인다”고 농담을 하였는데 이런 농담을 하게 된 것은 무학 대사가 아마 살이 좀 쪘던 모양이다. 하지만 무학 대사는 듣기만하고 대꾸를 하지 않자 답답한 이성계가 “스님도 나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보세요. 농담하는 자리니 무슨 말이라도 개의치 않겠소.”라고 하니까 무학 대사는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의 눈에는 부처님만 보입니다.”라며 이성계를 돼지에 비유하는 농담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대선 출마선언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대답을 한데 대하여 여권의 덜떨어진 인간들이 악평을 했는데 원래 연성은 청중이 잘 알아듣도록 그리고 청중을 고루 돌아보면서 끌어안는 분위기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에 좌우의 청중을 끌어안기 위해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자기 흉은 10가지인 덜떨어진 인간들이 윤석열이 연설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몸짓에 대하여 저질의 호미걸이를 했는데 참으로 한심하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연설을 하는 것은 청중의 반응을 살필 수 있는 기회도 된다는 것을 모르는 인간들의 저질 반응이 한심할 따름이다. 청중을 상대로 한 대중연설에서 가장 한심한 짓거리는 그 누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정면만 바로 보며 원고를 읽어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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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어지럽더라”···‘도리도리 윤’ 별명 붙게 한 행동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도리도리 윤’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29일 여권 인사들은 윤 전 총장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고개 젓는 버릇을 일제히 조롱하고 나섰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몰라 연신 고개를 젓는 듯”이란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도 ‘윤석열 기자회견 총평’이란 제목의 글에서 “도리도리 깜빡깜빡”이라고 말하며 “대선 도전보다 마음 안정이 먼저! 보기가 불안함”이라고 썼다.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선 출마 첫 기자회견 촌평은 ‘윤 도리도리’”라며 “즉문즉답은커녕 (회견 내용이) 두루뭉술하고, 개념 어휘에 대해 몰이해, 정책 제시 전무, 답변 회피”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뒤로 갈수록 붉어지는 얼굴, 튀어나오는 ‘으-어-마 화법’ 빨라지는 눈 깜빡깜빡”이라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누가 연습시켰는지 모르지만 어설픈 몸짓과 억양, 어색한 콘텐츠, 그는 한마디로 웃겼다”고 했다.
‘도리도리 윤’이 처음 언급된 것은 기자회견을 중계하는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서였다. 한 누리꾼이 “740회는 흔든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어지럽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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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6월 29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를 요약한 것인데 윤석열의 연설에 대하여 비난과 비하를 한 최강욱·최민희·김진애·정청래 등 4명은 자신들이 과연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인정을 받으며 호감을 사는 인간들인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모두 ‘제 코가 석자’인 주제로 자신의 흉이 10가지나 되면서 국민의 신임과 도덕적으로 인정을 받는 윤석열을 폄하하기 위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세치 혀를 브레이크도 없이 마구 비난과 비판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참으로 가관이다. 이들 4명은 제 흉은 10가지면서 남의 흉 한 가지를 물고 늘어지는 추태요 예수 크리스트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형제의 눈에 박한 티끌은 보면서 왜 네 눈에 박힌 들보는 못 보느냐”며 추국당한 족속들과 오십보백보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최강욱은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몰라 연신 고개를 젓는 듯하다.”며 비아냥거렸는데 검찰의 기소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으며 국회의원 자격 박탈에 직면한 주제로 제 코가 석자인 최강욱이 과연 이런 한심하고 저질인 짓거리를 할 여유가 있는가!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김의겸과 갈라먹기를 한 김진애는 한술 더 떠서 “윤 도리도리였으며, 즉문즉답은커녕 회견 내용이 두루뭉술하고, 개념 어휘에 대해 몰이해, 정책 제시 전무, 답변 회피였으며 뒤로 갈수록 붉어지는 얼굴, 튀어나오는 ‘으-어-마 화법’ 빨라지는 눈 깜빡깜빡”이라며 비판을 했는데 최강욱이나 김진애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대선 후보 반열에는 절대로 오르지 못할 것인데 헛소리를 해대는 것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추태인가!
문재인과 민주당을 위해 시사토론 프로에 출연하여 억지와 미사여구를 총동원하여 충성을 다했지만 총선에서 공천도 받지 못하는 주제이며 여성으로 추미애 다음으로 밉상 소리를 듣는 더불어민주당의 최민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기자회견 총평’이란 제목의 글에서 차기 총선이 공천을 노리는 치사한 작전인지는 모르지만 윤석열의 대선 출마선언과 기자회견에 대해서 “도리도리 깜빡깜빡하며 대선 도전보다 마음 안정이 먼저! 보기가 불안함”이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정청래는 “누가 연습시켰는지 모르지만 어설픈 몸짓과 억양, 어색한 콘텐츠, 그는 한마디로 웃겼다.”고 저질 3류 정치 코미디를 했다. 가리키는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고 헛소리하는 작태는 열린민주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모두 그 나물에 그 밥이니 참으로 한심하고 참람한 정당이 아닌가!
윤석열이 내편이 아닌데다가 정치적으로 문재인과 맞장을 뜨고 심지어 문재인이 수세에 몰리게 되자 더불어와 열린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주군을 위해서 윤석열을 폄하하는 대열에 나서서 충성을 하는 모양새다. 윤석열의 연설 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텐데 몸짓이나 억양에 대하여 비난을 하는 것은 참으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소인배의 추태일 뿐이다. 윤석열의 연설이나 기자회견을 중계하는 유튜브들과 채팅을 한 누리꾼들도 이들과 별반 다름이 없는 것이 “740회는 흔든 것 같다.”느니 “보기만 해도 어지럽더라”느니 하는 반응은 이들 역시 연설과 기자 회견 내용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추태처럼 ‘염불(연설과 기자회견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몸짓·억양을 트집 잡기)에만 관심’을 가진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다.
첫댓글 견지 망월 見指忘月
원래 엄마가 애기를 포대기에 업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설명하는데
애기는 엄마 손가락만 보고 있는 형상을 고사성어로 가리키는
달은 못보고 손가락 만 본다는 것으로 발전된 용어 인데
지금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정상간 대담 때마저 A-4지만 보고 주구 장창 읊어 대는 주군을 최고라고 모시고 있는 것들이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지금 4년간 보고 배운게 청중과 국민을 무시하고 대가리 쳐박고 a-4지 읽는 것을 최고로 아는 것들인데 아예 상대를 하지 앟는 것이 상책이지요, 포대기에 업힌 갓난애기가 가소롭다고 박장대소하고 웃을 일이지요
86운동권에 둘러싸여 제자리조차 찾지 못하는 한심한 위인이니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