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저렴한 가격에 20가지가 넘는 반찬 가지수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얼마 전 까지는 백반이 5000\이었는데
그새 6000\으로 인상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반찬이
정확히 스물다섯가지가 나왔는데 대부분 집에서 먹는
평범한 가정식이고 크게 김치류와 볶음,무침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배추김치,오이소박이,무김치,열무김치 등은 평범하거나
수준 이하의 맛이고 더덕무침,오징어포볶음,쥐포볶음 등은
나름대로 괜찮은 맛을 낸다 그리고 꽃게장을 내놓는데
먹을만한 맛을 내고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하
된장국과 함께 조개와 호박,두부를 넣어 끓인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시원함은 있으나 그다지 인상적인 맛은 못된다
결론적으로 이 집은 볶음과 무침은 약간의 손맛을 느낄 수
있지만 김치 종류에는 꽤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음식을 가리는 사람은 이 곳에서 식사는 피하고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식성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양과 식단이 아닌가 싶다
백반은 2인분 이상만 되고 혼자 왔을 때는 김치찌개(5000\)나
된장찌개(5000\)를 주문하면 된다 그리고 저녁에 술안주로
삼겹살(7000\)과 낙지전골(8000\) 등을 판다
홀은 그리 크지 않고 허름한 편이다
첫댓글솔직히 누구에게 추천하고픈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엔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여러번 나왔고(기분 안저아요~~) 음식 수준은..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혹은 보통 미만.. 반찬 가지수는 정말 많구요.. 그에 비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풍요속에 빈곤이랄까..
제 생각에도 보통미만이라고 생각되요. 물론 꽃게장이 나오기때문에 가격이 그다지 비싸다라고 하긴 힘들지만.. 너무 냄새가 나는데다가 신선한 맛이 없어서 그 많은 반찬을 보고도 돈 아깝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사실 다 한가지의 음식도 맛있다, 라는 느끼미 없었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첫댓글 솔직히 누구에게 추천하고픈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엔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여러번 나왔고(기분 안저아요~~) 음식 수준은..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혹은 보통 미만.. 반찬 가지수는 정말 많구요.. 그에 비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풍요속에 빈곤이랄까..
정말 신기한 애완동물 키우면서 곤충를 잡으면 돈을 주는데요 돈이 어느정도 쌓이면 통장으로 입금시켜줍니다. 신기해라.. 한번 해보세요 공짜니까요.ㅋㅋ www.yms1004.co.tv 행복하세요 *^^*
아~~~~~요기 점심메뉴로몇번먹었었던곳이예요.. 조미료맛은 약간있지만~엄청사람많구 가정식백반으로맛있게먹었어요
제 생각에도 보통미만이라고 생각되요. 물론 꽃게장이 나오기때문에 가격이 그다지 비싸다라고 하긴 힘들지만.. 너무 냄새가 나는데다가 신선한 맛이 없어서 그 많은 반찬을 보고도 돈 아깝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사실 다 한가지의 음식도 맛있다, 라는 느끼미 없었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저도 한번 가보았는데 음식이 별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