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리석은 장난 같은 맛* 글//그물에 걸려 버린 바람혀끝에 닿는 빗방울 처럼 달콤한 맛인생은 어리석은 장난 같은 맛저녁에부는 미풍은 촛불의 불꽃을 조롱하고눈부시게 호화 찬란한 꿈은 헤아릴 수 없이이 많은 어리섞음을 가슴속에 지녔었지만...언제나바람에 나부끼는 모래위에계획을 세우는 그바 같았고낯에는 밝은 빛을 비추고 밤에는이루지 못할 어리섞은 꿈을 만들고..하지만 지금은 화살같이 달아나 차취 감춘애닮픈 그리움 뿐이어라......내 입에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즐거운 노래가허공에 메아리 되여 돌고 도는 시간도젊음도 화살같이 그토록 빨리 사라지다니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그 시절의 모든 추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네지금 혀끝에 와서 닿는 쓰디쓴 맛은또 다른 미래의 어리섞은 장난같은 맛을 남겨 주겠죠 그 끝도 없는 어리섞은 장난 같은 맛을 찾아서 오늘도 신새벽에 이렇게 서성입니다
첫댓글 봉선사.ㅡ글고보니...사진이 참 멋집니다.
나도 조금은 사진의 특수함을 생각하고 찍긴 했습니다만 결과는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 덕분에 볼 수 있고 갈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저녁에 부는 미풍은촛불의 불꽃을 조롱하고''밤에는 이루지 못할어리섞은 꿈을 만들고...'그냥 글귀가 좋습니다.언젠가 제 머리속에.. 가슴속에도 있었던 고개 끄덕여 "그래 맞아"라고 해 주고 싶은 글귀..겨울이 오네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친구로 등록되여도 내가 수동이라 한번도 안부를 뭇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갑장님. 날이 찹니다 다니실 때 길 조심하십시오~^^
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해준 싯귀가 너무 마음에 팍팍 스며드네요 마지막 사진까지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어요
영))혼이 맑은 분이나심))성이 고운 분이나다 같은 뜻이겠지만좋은 것을 보고도 좋은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혜애아님 잘 계시지요 언제나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아련합니다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나는 남보다 어렵나 봅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맺어지는 댓글에 있는 연도 감사할 뿐이지요~^^
자작시인가요?우리네 인생사를 잘 나타냈네요ㆍ오늘도 어리석은 장난같은 꿈꾸며 서성이고 있는ᆢ
처음으로 마주 합니다 반갑습니다 장난 같은 인생 열차 함께 탑승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바님~~ 그물이 촘촘하여 눈먼 사랑이 그물에 걸렸음해요...언제고 쓴글에 조건없이 사랑하겠노라 하셨던거...ㅎ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그 사랑녀가 그물에 정착하길 바래보네요^^
님은 그물에.걸리면 클.나나요~^^ㅎ
@그 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딱~그렇게 사시는 듯한그 바님~♡
반가워요 그물에 걸리지 않 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그물에 걸려 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멋진시 잘보았습니다.이제 그만 서성이고 그물에 걸리셔야죠...
이리저리 그물에 걸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람은 결코 그물에 걸리지 못한다는 걸.혀끝에 닿는 빗방울은 결코 달콤하지 않다는 걸,신이 아니기에 인생은 어리석다는 걸,저녁에 부는 미풍이내 귓가를 간지럽힌다는 걸,인정하는 순간이 되면사랑이라는 그물에 걸리지 않을까 십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그래요 말씀이 맞는 거 같애요 인정하는 순간 바람은 그물에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요 인정하는 길로 가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봉선사.ㅡ
글고보니...
사진이 참 멋집니다.
나도 조금은 사진의 특수함을 생각하고 찍긴 했습니다만 결과는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 덕분에 볼 수 있고 갈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저녁에 부는 미풍은
촛불의 불꽃을 조롱하고'
'밤에는 이루지 못할
어리섞은 꿈을 만들고...'
그냥 글귀가 좋습니다.
언젠가 제 머리속에.. 가슴속에도 있었던 고개 끄덕여 "그래 맞아"라고 해 주고 싶은 글귀..
겨울이 오네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친구로 등록되여도 내가 수동이라 한번도 안부를 뭇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갑장님. 날이 찹니다 다니실 때 길 조심하십시오~^^
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해준 싯귀가 너무
마음에 팍팍 스며드네요
마지막 사진까지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어요
영))혼이 맑은 분이나
심))성이 고운 분이나
다 같은 뜻이겠지만
좋은 것을 보고도 좋은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혜애아님 잘 계시지요 언제나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아련합니다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나는 남보다 어렵나 봅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맺어지는 댓글에 있는 연도 감사할 뿐이지요~^^
자작시인가요?
우리네 인생사를 잘 나타냈네요ㆍ
오늘도 어리석은 장난같은 꿈꾸며 서성이고 있는ᆢ
처음으로 마주 합니다 반갑습니다 장난 같은 인생 열차 함께 탑승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바님~~
그물이 촘촘하여 눈먼 사랑이 그물에 걸렸음해요...
언제고 쓴글에 조건없이 사랑하겠노라 하셨던거...ㅎ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그 사랑녀가 그물에 정착하길 바래보네요^^
님은 그물에.걸리면 클.나나요~^^ㅎ
@그 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딱~
그렇게 사시는 듯한
그 바님~♡
반가워요 그물에 걸리지 않 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그물에 걸려 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멋진시 잘보았습니다.
이제 그만 서성이고 그물에 걸리셔야죠...
이리저리 그물에 걸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람은 결코 그물에 걸리지 못한다는 걸.
혀끝에 닿는 빗방울은 결코 달콤하지 않다는 걸,
신이 아니기에 인생은 어리석다는 걸,
저녁에 부는 미풍이
내 귓가를 간지럽힌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이 되면
사랑이라는 그물에 걸리지 않을까 십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그래요 말씀이 맞는 거 같애요 인정하는 순간 바람은 그물에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요 인정하는 길로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