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을 보아하니 10회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이번 연대기의 핵심은 기병이고 기병 하면 부됸니입니다. 한번 더 보시면 됩니다.
포위와 역포위는 일상입니다. 지원을 해줍시다.
인민의 기병앞에 쇳덩어리는 고철로 변할것입니다.
어느덧 쾨니히스베르크 앞까지 도착합니다만은 공략할 여력은 없네요
개전 당시 120사단을 상회하던 뿕은 군대는 2배가 넘게 증식했네요
반격을 합시다.
폴란드입니다. 모스크바 바로 앞에서 폴란드까지 미는데 1년 반가량 걸렸네요 이젠 더 이상 밀릴 일이 없을것입니다.
낙오된 적 부대를 섬멸합니다. 쾨니히스베르크를 점령하긴 했지만 적군이 둘러쌓고 있네요
남부의 공백 사이로 적이 자꾸 밀고들어옵니다. 스탈린그라드는 넘어간지 오래고 아스트라한도 위험합니다.
결국 중부에 있는 군대를 빼 남부에 낫질을 가해봅니다.
목표는 아조프 해까지 소련의 영토를 잇는 것이고 성공한다면 적의 상당수가 고립될 것입니다.
민스크도 다시 찾고 공세를 가합니다.
계속 밀어버립니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밀고 있습니다.
쿠르스크 고물상입니다.
고철이 많이 나오겠네요
헬싱키가 결국 무너집니다.
독일이 다시 합병할테지요
어느덧 돈강 하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총통은 절대사수명령이라도 내린건지 적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회색을 붉은 색으로 색칠해줍니다.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북부에서는 바르샤바를 향해 진군하기 시작합니다.
적은 스탈린그라드와 그 주변을 절대사수하려나봅니다.
바다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상황이 심각한 것을 알았는지 일부 부대가 후퇴합니다.
그동안 열려있던 문을 닫아줍니다.
생산에 사용하는 공업력보다 보급에 사용하는 공업력이 더 많아졌습니다.
말먹이 감당이 안됩니다.
첫번째 문닫기는 실패하였고 두번째 문닫기를 시도합니다.
1942년 4월의 판도입니다. 남부의 상황은 처참합니다. 카스피해 연안을 통해 보급받고 있네요.
바쿠가 함락당하기 직전 적의 통로를 막았습니다.
총통이 대노하겠군요.
적은 보급선을 향해 3방향에서 공세를 하는중이네요
첫댓글 헌데 발트쪽에서도 독일이 드랍해오는 상황인지라 전선 유지해야할 곳이 한 두곳이 아닌거같네ㅇㅕ
저 기병이 나중에 모두 헬기가 된다면...
저래서 차라리 핀란드는 공격해서 공산국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전열에서 이탈시키고 중립국으로 만드는 쪽이 더 나은 거 같더군요
그나저나 저렇게 넓게 포위당했으니 이미 독일은 죽어있군요
소련군 전법: 기병이 맞아주면서 유인하고 포병 여단이 전차 뚜껑을 딴다...=포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HOI글중에 가장 참신하고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